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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다음, 4분기 사상최대 실적 주가 반영 기대감 대우증권은 다음 (78,300원 500 -0.6%)에 대해 밸류에이션 매력과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다음 올해 예상 PER이 9배로 한국 인터넷 평균 14.3배와 글로벌 인터넷 평균 28.9배와 비교하면 현저하게 저평가 됐다면서 견조한 3분기 실적과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경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음 3분기 검색광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54.9% 증가할 전망이고 디스플레이광고 부문은 29.8% 늘어날 것으로 봤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3%, 76.2%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음 4분기에는 크리스마스 소비 시즌이 겹치고, 5년만에 직접적인 디스플레이 광고 단가 인상이 예정됐다면.. 더보기
LG전자, 주가 싸다는건가...?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1일 LG전자(97,000원 900 0.9%)에 대해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저점에 근접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LG전자 3분기 영업손실 2080억원, 순손실 1310억원으로 당초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휴대폰 부문 마진악화와 지분법 이익 기여도 감소, 가전부문 마진약세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LG전자 휴대폰 부문 영업이익률은 -12%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LG디스플레이 약세로 지분법 이익도 530억원 가량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가전부분의 경우 TV 영업이익률이 1.4%를 기록하고 에어컨은 소폭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릴린치는 "휴대폰 스마트폰 부문은 4분기부.. 더보기
서울반도체,차별화된 경쟁력 …여전히 저평가 한화증권은 1일 서울반도체(44,750원 1350 3.1%)의 LED업황이 여전히 쾌청하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44.9% 증가한 3,120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16.2%로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TV 메이커들의 신규 모델 출시가 지연되면서 기존 예상 대비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2분기 대비 매출액 급증하는 이유는 LCD TV관련 매출이 급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 3분기 LED TV 매출은 1,420억원으로 3분기 전체 매출에서 45.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사파이어 잉곳 부족이 지속되고.. 더보기
2010.10.01 상/하한가 코스피 상한가 종목 코스닥 상한가 종목 전체 하한가 종목 더보기
2010.10.01 기관/외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닥 더보기
9/30 상/하한가 종목 코스피 상한가 코스닥 상한가 전체 하한가 더보기
9/30 기관/외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닥 더보기
삼성전자, 4분기 이후 실적모멘텀 기대하지 마라 UBS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이후 실적 둔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립' 의견과 목표주가 83만원을 유지했다. UBS는 30일 "지난 4주간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평균은 약 10% 하락했다"며 "당사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5조2200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하향 조정된 시장 전망치 평균(4조9000억~5조원)을 약 5% 웃도는 것이다. 삼성전자 핸드폰 판매가 전분기대비 8.5% 증가하고 평균판매단가가 12% 상승하는 등 통신 부문의 실적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디지털 미디어 부문의 실적은 전분기와 비슷해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황 피크였던 3분기를 지나 4분기 들어선 이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5% 하락할 것이라며 "당사의 2011년 .. 더보기
현대차, 내년에도 전력질주 계속된다 HSBC증권은 30일 내년까지 좋은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며 현대차(005380)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HSBC증권은 "영업마진 확대와 지분법 이익 증가, 예상보다 약한 원화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을 각각 14% 및 15%씩 상향한다"며 "덕분에 현대차 마진은 내년에 9.2%까지 오르며 일본 업체들의 4~7%, 폭스바겐의 5%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 연료 효율성 높은 차가 많이 팔리면서 중국에서의 9월 판매는 6만5000대로, 8월의 기록을 이미 뛰어넘었다며 미국 시장에서의 올해 점유율 전망은 종전 4.4%에서 4.6%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중국과 미국에서의 지분법 평가익은 사상.. 더보기
두산, 자회사 위험 요인 줄어들었다 유진투자증권이 두산에 대해 자회사 위험 요인이 줄어들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김장환 연구원은 "두산의 3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이 전 분기보다 7.2% 늘어난 4748억원, 영업이익이 13.8% 줄어든 904억원, 순이익이 8.1% 감소한 7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자와 의류사업부의 실적 둔화가 하락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두산모트롤의 합병과 밥캣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지분법 이익은 지난해 1213억원에서 1927억원으로 늘어날 전망. 김 연구원은 밥캣에 대해 "2008년 1000억원에 인수한 회사가 2015년 1조원 수준의 사업 가치로 변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두산중공업의 지분 가치 상승과 밥캣, 두산엔진, 두산건설 등 자회사 할인율의 축소로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