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닥

현대백화점 3Q 실적·자회사 상장 HMC증권은 29일 현대백화점(129,500원 4500 -3.4%)의 3분기실적 호조와 현대홈쇼핑(121,500원 0 0.0%) 지분가치 상승에 따라 목표가를 13만4000원에서 14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5% 11.9% 증가한 4958억원과 44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전반적인 민간소비 호조 속에 추석 명절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는 지난해 높은 기저 효과와 추석 효과가 맞물리면서 전체적인 업황 모멘텀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8.9% 8.4% 증가하면서 수익성 강화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더보기
SKC&C, 해외에서 찾는 성장모멘텀는 뭘까? SK증권은 SKC&C (103,500원 4200 4.2%)에 대해 "북미 시장과 중국 시장의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2만5000원에 매수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SKC&C는 미국 FDC와 함께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지역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FDC는 세계 최대의 전자지불결제 서비스 업체다. FDC는 금융기관 및 유통점에 대해 마케팅을 벌이고 SKC&C는 FDC에 전자지갑솔루션 등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는 2011년 28억달러에서 2015년 675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공급 확대에 따라 모바일 결제 시장이 급격히 커질 전망이다. SKC&C는 미국 모바일 커머스 시장 진출로 2011년부터 289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2.. 더보기
롯데쇼핑 유통대장중 대장...? HMC투자증권은 29일 롯데쇼핑 (482,500원 7000 1.5%)이 적극적인 다점포화 전략과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시도로 소매유통업 대표주로 위상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며 목표가를 45만원에서 49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쇼핑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32.0% 증가한 3조4522억원과 2181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추석 이전 효과에 전반적인 소비 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 및 마트, 슈퍼 부문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밝혔다. 롯데쇼핑 4분기에는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와 추석 이전 효과가 맞물리면서 업황 모멘텀이 둔화되겠지만 외형 성장세는 16.5%로 고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공격적인 다점포화 전략에 따라 신규.. 더보기
일본 회사 국산 부품 조달위해 방한 더보기
9/29 투자전략(동양) U.S. 美 증시 상승 마감.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세 둔화로 FOMC가 국채매입을 재개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요 지수 반등 다우 지수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22개 종목 상승. 헬스케어, 에너지, 소비재 관련주 오름세 주도. 실적 호재 반영한 월그린 11.40% 상승, CVS 2.74% 상승 Asia 日 증시 하락 마감. 무디스가 아일랜드 은행인 앵글로아이리쉬뱅크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유럽 재정문제 재부각되며 투자심리 위축. 유럽 매출 비중이 높은 전기부품 제조업체 교세라 2.2% 하락 中 증시 하락 마감. 부동산 규제 강화 우려 및 인플레이션 억제 위한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겹치며 지수 하락 이끌어.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 반케, 젬델 각각 2.8%, 0.8% 하락 지 수 종.. 더보기
9/28 상 하한가 전체 상한가 전체하한가 더보기
9/28 기관 외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닥 더보기
[대교] 대교, 학습지 시장 점유율..목표가.. 모두 높다 현대증권은 28일 대교(5,970원 100 -1.6%)가 러닝센터의 성공적인 영업으로 학습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6700원에서 73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교 성장사업 부문의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빠르고 자회사 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이 증권사 김미송 연구원은 "시장점유율이 2008년 기준 18.5%에서 2011년 19.3%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눈높이 러닝센터로 전환한 학생 기준으로 추가 수강 과목 수가 10% 비중으로 증가했고 신규회원은 20% 비중으로 증가한 데 따른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교 방문학습지 회원 중 러닝센터로 전환하는 학생 수 비중은 7월말 기준 24%로 연.. 더보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3Q 모멘텀이 유효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아시아나항공(9,220원 660 7.7%)에 대해 3분기 어님 모멘텀이 유효, 분기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묙표주가 1만 2000원을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여객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6% 증가한 223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흑자전환 및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7~8월 국제여객 탑승률이 81%였고 9월 추석 연휴로 관광수요가 많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는 외화비용이 외화수익보다 많기 때문에 환율하향으로 영업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율이 10원씩 강세를 보일 때마다 150억원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8월 중국인 관광객 비자완화조치 시행 이후 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탑승률(LoadFactor)이 77%를 기록했다며.. 더보기
[CJ오쇼핑] CJ오쇼핑 30일 분할 상장 ...움직임을 알아보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 분할 상장되는 CJ오쇼핑(128,400원 3100 2.5%)에 대해 주식 수 감소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12만4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30일 오전 8~9시 동시호가 접수 후 시초가는 11만5560원에서 25만68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CJ오쇼핑 향후 주가 방향성은 중국 자회사 및 자회사 SO가치에 대한 평가가 결정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의 경우 애초 계획대로 난징 등 상하이 인근 지역으로의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진다면 실적 전망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CJ오쇼핑 3분기 순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성장한 178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익은 1.3% 감소한 292억원 수준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