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라다이스 깜짝실적+자산재평가 = 주가 상승 파라다이스가 3분기 깜짝실적 전망과 자산재평가 결정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6.52% 오른 3675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업계는 파라다이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평균 예상 55억원을 훨씬 웃도는 110억~13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조정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중국 비자발급 완화에 따라 드랍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급증하고 홀드율 역시 2분기 10%를 바닥으로 13% 이상으로 회복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3800원에서 5000원으로 높였다. 파라다이스 3분기 매출액은 122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6%, 전분기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110억.. 더보기 롯데쇼핑, 3ㆍ4분기 하이라이트는 할인점 개선이다 롯데쇼핑이 할인점 부문의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긍정적인 주가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은 30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 3ㆍ4분기 하이라이트는 할인점 개선에 있다"며 "할인점 사업의 경우 지난 6월 인수한 GS마트(14개점)와 연내 통합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3ㆍ4분기 중 그 성과가 확인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표된 9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지만 17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해 소비 전망에 긍정적 신호를 주고 있다. 특히 중산층 중심의 소비 개선세가 확연해 백화점과 할인점 중심의 영업 환경에 긍정적이라는 게 IBK투자증권측 설명이다. 여기에 추석 특수까지 겹쳐 GS마트를 인수한 롯데쇼핑으로선 할인점 통합화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IBK증권은 덧.. 더보기 LG디스플레이, 3분기 손익 따져보니 솔로몬투자증권은 30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업황 하락으로 손익이 악화 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1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LG디스플레이 3분기 매출액은 6조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5%상승 할 것이지만 전분기에 비해 4.2%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업이익 전망은 1978억원으로 작년대비 78.1%감소했고 전분기에 대해서도 72.7%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LCD 패널 가격하락에 따라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30.1%, 36.3% 하향 했다며 주당순이익(EPS)도 각각 31.8%, 36.8% 하향조정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011년 1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 하향추세를 반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더보기 이오테크닉스 실적기대감 외국인 매수하는 이유인가..? 이오테크닉스 (33,700원 600 1.8%)가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11분 코스닥 시장에서 이오테크닉스는 전일 대비 0.6% 오른 3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장초반 3만3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메릴린치증권이 매수 1위 창구에 올라 전체의 25%에 달하는 주문을 쏟아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 외국인은 지난 20일 이후 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날인 29일 이오테크닉스는 외국인이 4만4747주(14억7070만원)를 순매수했다. 반도체 후공정업체 이오테크닉스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 7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넘어서는 실적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오테크닉스 실적과 전망 이오테크닉스 매출 감소 및 영.. 더보기 CJ, CJ오쇼핑 재상장으로 대박났다 CJ가 CJ오쇼핑(244,200원 2000 0.8%) 분할 재상장으로 3500억원 가까운 대박을 올렸다. 이재현 CJ (90,900원 1000 -1.1%)회장도 30억원에 육박하는 평가차익을 올렸다. 오미디어홀딩스와 0.55:0.45로 인적 분할 후 30일 재상장한 CJ오쇼핑 (244,200원 2000 0.8%)은 가격제한폭인 200%급등한 시초가로 거래를 재개한 뒤 개장초 9%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재상장시 기준가격은 12만1100원, 동시호가에 최저 -50%, 최고 200%가 적 용되어 시초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CJ 오쇼핑의 시초가는 6만600원~24만2200원에서 형성된다. CJ오쇼핑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9%가까이 오르며 26만3300원까지 치솟았다. 재상장 기준가인 .. 더보기 일진전기, 주가 매력적인 몇가지 KTB투자증권은 30일 일진전기(12,900원 400 3.2%)가 업황개선에 따른 수주증가와 음극활물질 성장성이 뛰어나다며 현 주가수준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소라 연구원은 이날 탐방보고서에서 일진전기가 발전소 건설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일진전기는 지난해 5500억원의 신규수주를 기록했는데, 이게 올해 7400억원으로 커졌다는 것이다. 특히 발전 노후장비 교체수요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일진전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하회하나 순이익은 예상치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는 10년에 걸쳐 기존 공장을 홍성으로 이전하면서 생산능력이 1조원에서 3조원으로 증가했다며 차입을 통한 선개발, 기존공장 후매각 방침으로 차입금은 다소 증가한다.. 더보기 세아베스틸, 호실적에 높은 성장성까지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세아베스틸(27,950원 250 -0.9%)에 대해 "사상최고치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높은 성장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여름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를 크게 넘어서는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330억원을 크게 넘어설 전망이다. 원료비 하락과 생산성 향상에 따른 효과다. 지난 15일 대형단조 설비를 준공해 성장성도 부각된다. 세아베스틸 지난 7월부터 금형강 환봉 등 제품의 상업생산이 시작됐으며 조만간 현대중공업, 중국 등으로 발전설비 수주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조선업이 회복세에 들어섰고 내년엔 산업 기계 부문도 회복돼 대형봉강의 판매증가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 더보기 우리투자증권 언제쯤 정상화 되는가..?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기업이익이 지난 2004년과 비슷하게 2배 늘었지만 오히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29일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정상화 시기는 내년 1/4분기 전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004년 당시에도 기업이익이 2배나 늘었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믿지 못해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듬해 1/4분기 실적이 직전 해의 분기평균 실적에 근접하는 수준을 보이자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최근 증시 흐름에 대입해보면 올해 3/4분기를 고점으로 2분기 연속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1/4분기 실적 개선폭, 즉 절대금액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내년 1/4분기 실적은 금.. 더보기 오리온, 당분간은 현 주가에서 움직임이 이트레이드증권은 30일 오리온(407,000원 4000 -1.0%)이 중국사업 고성장 기대감으로 연초 이후 시장 대비 34.5% 초과상승해 당분간 현 주가 수준에서 등락을 보일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오리온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향후 3년간 주당순이익(EPS) 연평균성장률이 29.1%에 달해 음식료업종에서 장기 성장성이 가장 탁월하다는 점에서 목표가는 43만원을 유지했다. 내년 이후 광저우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능력 증설이 잇따르고 확장세가 지속된다면 2012년 이후에는 추가적인 공장 건설로 재차 성장성을 보강해 중국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오리온 실적과 관련해선 국내외 영업에서 높은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비용도 증가하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수익성이.. 더보기 케이비티, 해외수출 모멘텀에 또 장기적인 메리츠종금증권은 30일 케이비티(13,600원 50 -0.4%)에 대해 해외수출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향후 SK텔레콤과 계약할 가능성을 감안하면 적정주가는 1만8000~2만2000원 수준으로 제시했다. 케이비티 수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전자주민증 모멘텀, NFC 칩카드 모멘텀, SK텔레콤과의 계약 가능성이 존재하는 등 향후 상승여력이 30~60% 가량이라고 전망했다. 케이비티는 오는 4분기 이후 해외수주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태국 전자주민증 사업은 2008년 1차 공급, 올 2분기 2차 공급을 거쳐 3분기~내년 1분기 추가 공급이 예정돼 있다. 특히 4분기에 100억원 규모 이상의 수주를 계기로 수출 비중이 급격히 증가할..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