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스닥

주문 유형에 따른 분류 주문 종류 지정가(보통) 지정한 가격, 또는 그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매매체결을 원하는 주문 지정가 주문은 투자자가 매매할 가격조건을 정하므로 지정한 가격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체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투자자에게 유리하나, 동 가격에 부합하는 상대주문이 없는 경우에는 상대주문이 유입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매매체결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시장가 현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조건 또는 시장에 형성되는 가격으로 매매거래를 하고자 하는 주문을 말하며, 종목과 수량은 지정하되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다. 시장가주문 체결 가격에 있어서 융통성이 있으므로 매매거래가 신속히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으나, 매도/매수 중 일방의 주문이 충분하지 않는 상태에서 타방의 시장가 주문만 계속 접수되면 가.. 더보기
프리보드,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프리보드 프리보드란 아직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지 못한 성장단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매방식 등 여러 가지로 문제로 인해 현재 그 존재 자체가 유명무실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프리보드란 어떤 시장이며, 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프리보드의 현황 프리보드의 전신은 지난 2000년 3월 벤처 열풍과 함께 탄생한 호가중개시스템, 일명 제 3시장입니다. 제도권에 진입하기 어려운 중소벤처기업에게 합법적인 자금조달의 기회를 주자는 것이었지요. 하지만 이후 벤처 거품이 붕괴되면서 제 3시장 역시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게 됐는데요. 그러다가 2004년 12월 발표된 정부의 `벤처 활성화 방안'에 따라 2005년 7월 프리보드.. 더보기
가격단위와 거래시간 가격 단위 시장에 가면 콩나물을 파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만히 지켜보면 별의 별 아줌마들이 다 모여듭니다. 어떤 아주머니는 그냥 돈을 치러는 분도 있지만 어떤 아주머니는 10원짜리 하나에 목숨을 걸고 가격을 깍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아줌마를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알뜰하게 산다고 칭찬할 따름이죠. 하지만 몇천만원짜리 밍크코트를 사면서 10원만 깍아 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100만원 단위로 흥정이 붙습니다. 물론 절대다수의 부자집 마나님들은 가격도 물어보지 않고 산다고는 하지만... 주식시장에도 이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즉, 주식의 가격에 따라 주문 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만약 50만원이상의 주식이라면 천원 단위로 주문을 해야합니다. 즉. "56만.. 더보기
위탁증거금, 세금과 수수료 위탁증거금 주식은 3일짜리 외상거래라고 햇습니다. 그렇다면 외상으로 주식을 살수 있다고 10원짜리 하나 없이 몇천만원어치의 주식을 살수있는걸까요? 아니랍니다. 주식을 사기 위해서는 증권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40%의 현금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주문하려면 통장에 40만원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때 40%에 해당하는 40만원을 어려운 말로 위탁증거금이라고 합니다. 위탁증거금은 반듯이 현금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주)리어커 주식이 30만원정도 있다면 현금으로 쳐 줍니다. 이처럼 현금대신 담보로 맞길수 있는 주식을 대용증권이라고 합니다. 현금 대신 사용했다는 뜻이죠. 그리고 모자라는 돈 70만원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즉, 증권회사가 아직 받지 않은돈 이라는 뜻이.. 더보기
3일결제의 원칙 3일결제의 원칙 콩나물을 사러갑니다. 콩나물을 사면 돈은 그 자리에서 내어야 합니다. 또 콩나물 아줌마는 돈을 받으면 즉시 콩나물을 주어야 하구요. 하지만 반듯이 그렇지 만은 않습니다. 단골이 되면 외상으로 콩나물을 살수도 잇습니다. 또 콩나물 아줌마도 미리 돈을 받아 놓고, 몇일뒤에 콩나물을 줄수도 있습니다. 주식시장는 기본적으로 3일짜리 외상거래입니다. 즉, 주식을 사면 반듯이 사는 즉시 돈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여러분이 (주)리어커 주식을 월요일에 10주 샀다면 돈은 수요일까지만 입금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통장으로 주식이 들어오는 것도 수요일이구요. 이제 여러분이 목요일날 (주)리어커의 주식을 판다고 합시다. 그러면 여러분의 통장에 있는 리어커의 주식은 다음주 월요일날 주.. 더보기
매매체결의 원칙 매매체결의 원칙 주식시장에는 하루에도 수천,수만건의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그런데 아무런 원리도, 원칙도 없이 이루어지면 안되겠죠? 그래서 등장한 것이 가격우선의 원칙,시간우선의 원칙, 수량 우선의 원칙입니다. 쉽게 말해서 일단 가격부터 비교해보고, 가격이 같다면 시간을 따지고, 시간마저 같다면 많이 주문한 거래부터 성사시켜 주게 됩니다. 매매체결의 원칙 - ① 가격우선의 원칙 여러분이 콩나물 가게를 합니다. 그런데 한놈은 한봉지에 100원에 사겠다고 합니다. 또 한놈은 110원에 사겠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콩나물을 팔까요? 당연히 110원에 사겠다는 사람한테 팔아야 겠죠? 여러분이 콩나무을 사러 갑니다. 어떤 사람은 한봉지를 100원에 팔고, 어떤 사람은 한봉지를 110원에 팝니다. 누구에게 사겠습니까.. 더보기
매매단위 매매단위 새우깡은 1봉지를 싸고 싶어면 1봉지를 싸며 되고, 2봉지를 싸고 싶어면 2봉지를 사면 됩니다. 하지만 주식은 다릅니다.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주식이라면 1봉지 단위로 사고 팔아도 되지만 거래소시장에 있는 종목이라면 무조건 10주단위로 사고,팔아야 합니다. 즉, 한국전력의 주식을 사고 싶으면 10주, 20주, 110주... 이런 식으로 사야지 13주, 15주..이런식으로 주식을 사고 팔수는 없습니다.(단,5만원이상 종목은 1주단위로 거래가능) 물론 그렇다고 예외없는 법칙은 없겠죠? 굳이 원하면 1주,2주 단위로 주식을 사고 팔수는 있습니다. 이것을 어려운 말로 단수매매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수주문을 내면 자기가 원하는 가격으로 주식을 사고 팔수가 없습니다. 단수는 그날의 종가로 매매되는데 만약 (.. 더보기
태블릿 PC 관련보고서 더보기
대우증권, 당분간 적수가 없을듯.. 매수 적기...| 신영증권은 1일 대우증권이 단순 브로커리지 수혜주에서 탈피한 실질적인 업종 내 주도주 역할이 지속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우호적인 매크로환경 감안시 향후 증권업 투자심리가 본격 회복될 경우 상승탄력을 기대보다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27.3%, 51.0% 증가한 1174억원, 915억원으로 추정했다. 대우증권 거래대금 감소세로 위탁매매수익 절대규모가 축소됐지만 ELS, 랩, 펀드 등이 선전한 자산관리부문과 금리 하락 영향으로 실적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는 상품운용부문이 양호한 분기 결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하이닉스와 대우인터내셔널 등 지분매각 관련 차익 등의 일회성이익이 반영된 점.. 더보기
[KB금융] KB금융, 하반기 부진하지만 내년 실적은.. 조정 매수기회 도이치증권은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하며 KB금융(105560)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6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KB금융 내년 실적 회복은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금융 내년 9월까지 자사주를 매각해야 하는 만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영진은 주가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며 이런 이유 때문에 하반기 충당금 적립은 보수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부터는 강한 수익성으로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KB금융 4분기에 조기은퇴 프로그램을 단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혀뒀기 때문에 분기 실적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경영진은 내년에 강한 이익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고 하반기에는 내부 자산 개선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KB금융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