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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차별화된 경쟁력 …여전히 저평가


한화증권은 1일 서울반도체(44,750원 상승1350 3.1%)의 LED업황이 여전히 쾌청하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2분기 대비 44.9% 증가한 3,120억원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16.2%로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TV 메이커들의 신규
모델 출시가 지연되면서 기존 예상 대비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2분기 대비 매출액 급증하는 이유는 LCD TV관련 매출이 급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 3분기 LED TV 매출은 1,420억원으로 3분기 전체 매출에서 45.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
사파이어 잉곳 부족이 지속되고 있고, MOCVD 장비 구매업체의 제품 생산능력과 LED TV 시장의 성장 속도를 감안하며 LED시장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며 "2011년은 2010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면서 LED TV와 CCFL TV와의 프리미엄도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TV 매출이 본격화되고 신규 거래선 추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서울반도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반도체 최근 10거래일간 상승폭이 9.10%를 보이는등 탄력적인 종목인데요, 만약 현 주가대에서 다시 상승탄력을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서울반도체  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탄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41500원입니다. 서울반도체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서울반도체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 단기 목표가로는 46500원을 설정하시구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