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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대동공업 동양종합금융증권 국내 농기계 1위 업체 동사는 1947년도에 설립돼 1975년도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국내 대표적인 농기계 업체임. 또한, 올해 4월, 액면분할(5천원 -> 1천원)을 실시함. 국내 농기계 업체는 대동공업과 비상장업체인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등이 시장을 80% 이상 독과점을 하고 있음. 동사의 주요제품 매출비중은 트랙터 62%, 이앙기 8.6%, 콤바인 8.0%, 경운기 3.1% 등임.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 중국 등 해외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출비중은 31.9%에 달함. 동사는 대동기어(상장업체), 대동금속(상장업체), 한국체인공업 및 중국, 유럽, 미국 판매법인 등 8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임. 투자포인트 : 중국 농기계 시장 확.. 더보기
증시, 중국 소비에 주목..펀드업계도 분주 ][[증시, 중국의 재발견]소비관련주 투자펀드 속속 출시..국내 수혜주 펀드도 등장] 증시에 중국 내수 시장 확대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자산운용사들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중국이 수출 중심 경제에서 벗어나 내수를 동반 성장시키는 형태로 변화해 감에 따라 중국 내수 관련주에 투자하는 펀드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펀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초 '삼성차이나컨슈머목표전환펀드'를 판매해 운용을 시작했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의 소비재 섹터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상품이다. 5일간 모집해 57억원을 모았다. 삼성자산운용은 이어 지난 14일부터는 '삼성차이나컨슈머펀드'를 다시 판매하고 있다. 지난달 판매했던 상품이 목표전환형으로 판매 기간 이후에는 가입이 .. 더보기
美연준 추가 양적완화 임박..시기와 수단은? 9월 FOMC 성명문서 디플레이션 우려 언급 - 연내 국채 매입 통한 양적완화 발표 전망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기금금리를 제로 수준(0~0.25%)에서 동결하면서 지나치게 낮은 물가상승률에 대한 불편함을 내비쳤다. 이에 따라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가능해졌다. 연준은 21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부양책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데에 상당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경제지표의 방향이 최근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란 점을 고려해 당장 조치를 취하지는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 양적완화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경제지표가 불확실한 .. 더보기
'알짜 중소형주' 볕들려면 아직 멀었나 수급부족 가장 큰 걸림돌 外人 4배, 연기금 9배 대형주 더 사 (서울=연합뉴스) 송혜진 기자 = '알짜 중소형주'들에 볕 드는 날이 올 거라는 증권사들의 전망에도 이들 종목은 여전히 시장에서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26일 미래에셋증권이 '칠공주' 대형주의 대안으로 추천한 '다섯 난쟁이'의 지난 한달여간 평균수익률(8월25일 종가 대비 9월 20일 종가)은 1.19%로 같은 기간 시장수익률 5.6%에 크게 못미쳤다. 개별 종목별로 보더라도 남해화학(-7.30%), 동부하이텍(-3.01%), 종근당(0.67%), 영원무역(4.38%), SKC(11.25%) 중 코스피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 SKC 하나에 불과했다. 신영증권이 지난 8월9일 최소 한달간 장세를 주도.. 더보기
항공주, 상승기류 탈까? ‘항공주 이륙할 수 있을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증권사 호평이 이어지면서 항공주들이 상승기류를 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KB투자증권은 항공주에 대한 실적모멘텀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는 중국인 국내 입국자수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꼽았고,대한항공은 3·4분기 사상최대실적을 예상했다. 송창민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여객 수요 확대와 미주·중국노선의 매출액 증가로 수익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라며 “대한항공은 3·4분기 실적이 창사이래 사상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가가 이를 반영하지 못해 실적모멘텀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대한항공에 대해 “내국인 출국 이연 수요 효과가 2011년까지 지속되고, 중국.. 더보기
FTA 가속엔진 장착...자동차주 질주 이어진다 ‘질주’하던 자동차 관련주가 또 하나의 ‘가속엔진’을 장착했다. 내년 7월 잠정 발효가 결정된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그것이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불확실했던 한·EU FTA 발효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자동차주의 주도주 군림이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간 자동차 관련주는 현대차·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신차효과, 엔화 절상에 따른 일본 업체의 부진 등이 겹치면서 급등세를 보여 왔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만도 등 자동차 관련주들이 이달 연이어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도 그래서다. 여기에 세계 최대 시장인 EU와의 FTA 발효 시기마저 결정된 것이다. 그간 FTA의 발목을 잡아온 것이 유럽 자동차 업계의 반발임에서 알 수 있듯, 이번 결정은 국내 .. 더보기
주가 상승에도 은행 수신 `쑥쑥'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예금 금리는 떨어지는데도 은행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은행권 실세총예금 잔액은 8월 말보다 10조141억원 늘었다. 이는 8월 한 달 증가액 5조1천109억원보다 배 가량 많다. 저축성예금 잔액도 8월 말보다 7조6천562억원 증가했다. 저축성 예금은 지난 5월 22조원 급증했으나 6월 10조6천억원, 7월 7조4천633억원으로 증가세가 둔화하다가 8월 10조9천516억원으로 다시 불어났다. 저축성 예금에는 정기예금과 수시 입출금식 예금(MMDA), 고금리 월급통장과 같은 저축예금 등이 포함된다. 현재 주요 은행의 3개월짜리 예금 금리는 2.55~2.80%, 6개월짜리는 2.80~3.10%, 1년짜리는 3.35~3.90%로, 8월 마지막 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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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안화 절상 모드 유지…총리 방미 영향 심리적 저항선 6.70위안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기자 =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중국 위안화가 의미있는 선을 통과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1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13위안 내린 6.6997위안에 고시했다. 이에 따라 달러-위안은 8일 연속 사상 최저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아울러 상하이 금융가에서 생각한 심리적 저항선인 6.70위안을 무너뜨렸다는 의미도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지난주에 위안화를 가파르게 절상한 탓에 6.70위안 근처에서는 숨 고르기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며 "그러나 예상과 다른 중국의 행보에 시장참가자들이 다소 놀라는 모양새다"라고 말했다. 예상과 달리 중국이 위안화 절상의 속도를 늦추지 않는 것은 원자바오.. 더보기
뜻밖의 횡재 할수도...'휴면 주식' 찾아볼까? #청년 시절 삼성전자에 근무할 당시 우리사주를 받았던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던 한 중년 남성이 한국예탁결제원의 통보를 받고 28주의 삼성전자 주식을 수령하게 됐다. 그동안 여러번 이사를 다니면서 변경된 주소지를 예탁결제원에 통보하지 않았던 탓에 퇴직 후 10여년이 지나서야 미수령 주식이 있음을 알게 된 것. 그가 되찾아간 삼성전자 주식은 시가로 약 2250만원에 달한다.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혹시 당신에게도 그동안 존재를 모르고 살아왔던 주식이 있다면?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직접 보유했던 주식이 있다면 '잠자는 주식'이 있는지 한번 찾아볼만 하다. 주식배당이나 무상증자 등 발행회사의 통지를 제때 받지 못해 주식을 찾아가지 못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21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