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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하이닉스] 하이닉스 하락..외국계 매도 공세.. 이유는 하이닉스가 외국계 매물에 밀려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1시12분 현재 하이닉스(000660)는 전날보다 600원(2.7%) 하락한 2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JP모간에서 하이닉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데다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가 쉼없이 나오며 주가를 압박하고 있다. 하이닉스 시장에서 이익 전망은 물론 목표주가가 줄하향되고 있지만, 여전히 올해와 내년 상반기까지 D램 가격에 대한 전망이 양호한 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하이닉스 공급 증가가 가속되고 있고 D램 가격은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4분기 들어 D램 가격은 빠르게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때문에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모간스탠리를 통해.. 더보기
[현대차] [기아차] 로켓엔진 달았나? 왜 ....? 국내 자동차들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고, 엔화 강세로 가격 경쟁력은 더 강해졌다. 내년부터 국제회계기준(IFRS)이 도입되면 재무 상태가 한층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도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요인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주가는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다. 24일 오전 9시28분 현재 기아차(000270)는 전거래일 대비 1300원(3.6%) 오른 3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만에 최고 가격이다. 현대차(005380) 역시 흐름이 좋다. 같은 시각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4000원(2.6%) 상승한 15만9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6만원을 넘어서며 역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개장 전부터 .. 더보기
[인터플렉스] 인터플렉스, 6년만에 최고실적 전망 LIG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 (25,900원 950 3.8%)에 대해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충분하다면서 목표주가(3만3000원)를 종전보다 18% 상향조정하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모토 탭 탑재 본격화, 아이폰 4 탑재가능성 등 모멘텀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터플렉스 3분기 매출액은 12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84억원으로 전망했다. 모토롤라 Droid, 삼성 갤러시S, 애플 아이팟 용 FPCB매출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수치다. 인터플렉스 아이폰4 용 제품에 4분기부터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 매출액(4058억원)은 20.. 더보기
[현대건설] 현대건설, 매각 본격화에 상승세 이어진다 현대건설 (70,900원 1900 2.8%)이 24일 증시에서 매각 작업 본격화 소식에 상승세다.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9%(2200원) 오른 7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외환은행 등 현대건설 채권단은 이날 오전 매각강고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나섰다. 매각 대상은 외환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한 현대건설3887만9000주(총 발행 주식수 대비 34.88%)다. 채권단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까지 입찰참가의향서(LOI)를 받은 뒤 11월 12일까지 본입찰을 실시, 12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현대건설 인수전은 현대기아차 그룹과 현대그룹이 다툴 전망이다. 하나대투증권은 두 현대가 사이에 치열한 인수경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 더보기
[STX] 강덕수 STX 회장 가나 방문, 무슨일로 했을까..? 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20일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사진 오른쪽)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합의하고 협력 방안을 재확인했다.STX(26,800원 300 1.1%)그룹의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STX는 강덕수 그룹 회장, 이희범 에너지중공업 회장, 김국현 STX건설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지난 20일 가나 수도 아크라를 방문해 주택건설 프로젝트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회장 일행은 이번 방문 과정에서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 및 알반 박빈(Al.. 더보기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현금 많이 쓰고도 시총증가율 1위, 왜? 현대중공업(311,500원 1500 0.5%)의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잇따른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탄탄한 포트폴리오에 업계의 관심이 새삼 집중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상사)의 시가총액은 지난 20일 27조2940억원으로 지난해 말 15조2460억원에 비해 79.0%(12조480억원) 증가했다. 국내 10대 그룹 중 최고 증가율이다. 이 기간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17만3500원에서 31만1500원으로 올랐다. 지난 2007년을 전후해 세계 조선업계는 유례없는 호황을 누렸다. 현대중공업 역시 연일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새로 쓰며 주가가 50만원을 오르내렸다. 그러나 2.. 더보기
[두산] 두산, 자회사 실적개선 반영되면 주가는 .. 하이투자증권은 경기 회복에 따른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 두산 (133,500원 2000 1.5%)의 주가가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과 인프라투자에 힘입어 자본재 관련 업종인 두산중공업 (81,600원 1000 1.2%), 두산인프라코어 (22,800원 750 3.4%), 밥캣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두산은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주가 상승을 반영할 뿐 아니라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의 물량 부담 이슈가 나타나게 된다면 자본재 업종 최고의 대체재로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동안 두산의 주가흐름을 보면 리스크 발생 시 그룹의 위험이 부각돼 자회사와 손자회사보다 하락폭이 컸다며 따라서 주가 상승 시에는 자회사와 손자회사보다 주가 탄.. 더보기
증권사별 시황및 데일리 더보기
9/24 주식투자전략(동양) U.S. 美 증시 하락 마감.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수가 전주 수정치보다 1만 2천명 증가한 것에 더딘 고용회복과 이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고개를 들어. 기존주택 판매실적 소폭 증가세 나타냈으나 상승세로 돌이킬만큼 강력하지 못해 메트라이프 3.9%, 프린시펄 파이낸셜그룹 3.7% 급락하는 등 금융주 하락 두드러져. 컴퓨터그래픽카드 업체인 엔비디어 2%상승하는등 기술업종은 일부 상승세 Asia 日 증시 추분절 휴장. 中 증시 중추절 휴장. 지 수 종 가 1 일 5 일 1 개월 DOW 10662.42 -76.89(-0.72%) +67.59(+0.64%) +621.97(+6.19%) NASDAQ 2327.08 -7.47(-0.32%) +23.83(+1.03%) +203.32(+9.57%) S&P 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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