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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두산, 자회사 실적개선 반영되면 주가는 ..


하이투자증권은 경기 회복에 따른 자회사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반영, 두산 (133,500원 상승2000 1.5%)주가가 한 단계 올라설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과 인프라투자에 힘입어 자본재 관련 업종인 두산중공업 (81,600원 상승1000 1.2%), 두산인프라코어 (22,800원 상승750 3.4%), 밥캣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두산은 자회사와 손자회사의 주가 상승을 반영할 뿐 아니라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의 물량 부담 이슈가 나타나게 된다면 자본재 업종 최고의 대체재로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동안 두산의 주가흐름을 보면 리스크 발생 시 그룹의 위험이 부각돼 자회사와 손자회사보다 하락폭이 컸다며 따라서 주가 상승 시에는 자회사와 손자회사보다 주가 탄력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는 오는 4분기 중국의 선행지수 반등 가능성은 자본재 관련 업종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런 환경에서 두산의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은 올해 신규수주 실적 초과달성이 예상되며 밥캣은 구조조정과 경기회복에 따라 올해 2분기부터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전 영업이익)기준으로 흑자전환했고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중국
굴삭기판매 호조 지속과 인프라 투자 확대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모트롤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타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97% 증가한 1882억원, 영업이익은 510% 급증한 287억원을 기록했다.

경기회복과 인프라투자로 인한 전방산업(굴삭기 판매) 호조와 더불어 매출처 다변화 차원에서 해외수출이 늘었기 때문. 그는 향후에는 전방산업 호조 및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등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매출확대에 의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두산 추세적으로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 주가대는 재상승과 추세붕괴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재상승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두산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12000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단기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두산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상승후에는 지지선을 순차적 올려  138000원을 설정며 수익을 챙겨 나가야 하것입니다. 새로운 추세형성이 기대되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