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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강덕수 STX 회장 가나 방문, 무슨일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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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지난 20일 아프리카 가나를 방문,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사진 오른쪽)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합의하고 협력 방안을 재확인했다.
STX(26,800원 상승300 1.1%)그룹의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STX는 강덕수 그룹 회장, 이희범
에너지중공업 회장, 김국현 STX건설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지난 20일 가나 수도 아크라를 방문해 주택건설 프로젝트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회장 일행은 이번 방문 과정에서 존 드라마니 마하마(John Dramani Mahama) 가나 부통령 및 알반 박빈(Alban Bagbin) 가나 수자원주택부 장관 등 가나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직접 면담했다.

일행은 면담을 통해 총 100억달러 규모 공동주택 20만호 건설 프로젝트 진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했다. 또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구체적 상호 협력 방안을 재확인 했다.

STX 강 회장 일행은 이어 아크라 시내 37만㎡(약 11만평) 규모 부지에 들어설 경찰
학교 관사 건축 예정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향후 추가 개발계획을 구체화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STX 강덕수 회장의 가나 방문은 향후 주택건설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한 가나 정부와 STX간의 협력관계를 더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STX 관계자는 “강덕수 회장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가나 정부와의 협력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며 “가나 주택건설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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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최근 10거래일간 상승폭이 22.00%를 보이는등 탄력적인 종목인데요, 만약 현 주가대에서 STX 다시 상승탄력을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만 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탄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STX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2500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STX 전고점돌파가 기대되나 목표가 부근의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1차 목표가로는 28200원을 설정하며 목표가까지 보유 유효하나 목표가 부근에서는 이익실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