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10.14 기관/외인 순매수 코스피 종목 코스닥 종목 더보기 한진해운, 역사상 최고실적 예상 삼성증권은 14일 한진해운(31,800원 50 -0.2%)에 대해 "3분기에 기존 추정치를 넘는 실적을 보이고 4분기에도 견조한 업황을 유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8000원에 매수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한진해운은 3분기에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2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42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역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이 예상된다. 한진해운 강한 실적 개선은 운임이 11% 가량 상승한 가운데 물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보다 낮았던 유가가 반영돼 시장전망치를 4% 가량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비수기가 되면서 운임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그러나 중국연휴를 대비한 노선 조절과 재고 축적 사이클이 이어져 컨테이너 물동량은 3% 수준, 운임.. 더보기 한국전력, 실적악화 원인 있다...? 삼성증권은 14일 최근 유가상승세를 이유로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종전 4만9500원에서 4만6500원으로 6.1% 하향했다. 하지만 내년 7월 추가적 전기요금 인상과 연료비 연동제 도입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기로 했다. 13일 종가 기준으로 한국전력(31,200원 100 0.3%) 주가는 3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 3분기 매출이 전기요금 인상, 전력판매량 증가 등 이유로 전년 대비 14.2% 늘어난 10조65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력판매량의 큰 폭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천연가스 발전비중이 높아져 발전자회사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4.9% 감소한 9650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 3분기 평균 전력판매 단가(95.4원/㎾h)가 일년 중 가장 높지만 이 회사가.. 더보기 농심, 라면매출 부진 3.4분기 모도 실적악화 HMC투자증권은 14일 농심(212,000원 1500 -0.7%)에 대해 "라면 매출 부진에 원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3분기 실적이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4분기도 원재료비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 농심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농심의 3분기 매출액은 47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4억원으로 5.9%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정혜승 연구원은 "라면 시장 정체, 7월 이상 저온에 따른 프리미엄면 판매정체, 라면 가격인하에 따른 매출 및 수익 축소, 원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낵 7%, 삼다수 28.6%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라면 매출액이 6.1%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이 부진했.. 더보기 KT, 클라우드 컴퓨팅 통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방향은..? KT(45,650원 200 0.4%)는 1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IT CEO 포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데이터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는 유무선 네트워크와 낮은 비용대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는 컴퓨팅 파워를 토대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하겠다는 내용이다. 동반성장 방향은 △클라우드 분야에서 B2B모델 발굴 및 사업화를 골자로 하는 신사업 개발 및 협력 △클라우드 분야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 전문 교육센터 운영 △우수 중소기업과의 글로벌 공동 진출 추진 등이다. 특히 KT는 자체 구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에 대한 성능 테스트에서 세계적 업체를 능가하는 평가를 받았다. 서정식 KT 클라우드추진본부장은 "클라우드 성능테스트 전문.. 더보기 10/14 투자전략(동양) U.S. 美 증시 상승 마감. FRB의 추가 부양책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 가운데, 중국 지표효과와 어닝효과가 더해지며 장중 11,000pt를 돌파하며 5개월만의 최고치 기록. 장 막판 차익매물 출회되며 상승폭 축소 중국 무역흑자기조 유지로 원자재 관련주 상승. 알코아 1.3%, 프리포트맥모란 4.2% 각각 상승. 애플이 사상처음 300달러를 돌파 하는 등 IT주 강세 Asia 日 증시 상승 마감. 미국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엔화 강세가 둔화된 영향으로 수출주 상승세. 다만, 은행권 대출 감소 소식에 은행주 약세 약세 보이며 상승폭 제한 中 증시 상승 마감. 5일 연속 상승하며 5개월래 최고치 기록. 9월 신규대출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부동산 관련주 강세. 차이나완커, 보리부동산 각각 7%대 상승 지.. 더보기 금호산업, 재무 개선에 외인 매수까지 금호산업 (4,455원 580 15.0%)이 대우건설 풋백 옵션 부담을 해소할 것이란 기대감에 이틀째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매수세까지 더해지며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호산업은 1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10.97% 상승한 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 창구로 골드만삭스가 올라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전일 KB투자증권은 금호산업이 대우건설 풋백 옵션의 부담을 줄여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호산업은 금호그룹이 대우건설을 인수하며 제시했던 풋백옵션 부담 때문에 산업은행 관리체제로 들어갔다. 대우건설 인수에 참여했던 재무적 투자자(FI)들의 대우건설 지분 (39.8%)를 금호산업이 되사줘야 하는데 관련 자금이 수조원에 달했다. 산업은행 관리체제로.. 더보기 하림, 지주사 전환 재평가 기대 주가 상승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체인 하림(3,950원 145 3.8%)이 지주회사 체재로 전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림은 전날 육계가공 및 사료제조업 등의 사업부문과 투자사업 부문으로 회사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 분할비율에 따라 분할되는 회사는 하림홀딩스(가칭)가 0.43, 분할신설회사(하림(가칭))는 0.57의 비율로 분할될 예정이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1일이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하림은 전일대비 2.63% 오른 3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8만여주로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에서 주로 매매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회사 분할은 기업가치 재평가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50원을 제시했다. 하림 기업 분할 의미.. 더보기 아시아나항공, 현재 지나친 주가하락이다 NH투자증권은 13일 아시아나항공(9,410원 20 0.2%)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2900원을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3.5% 증가한 1조 37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2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액은 시징 기대치를 2% 상회, 영업이익은 5% 하회했지만 혁신장려금 지급을 제외하면 시장 개대치를 충족한다고 말했다. 국제선여객은 수송이 전년대비 11%, 전분기대비 6% 증가하였고 Yield는 전년대비 27%, 전분기대비 17% 상승하여 경기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이익의 정점에 앞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의 매도 우위로 지난 3개월간 코스피 대비 14.3% 포인트 초과 .. 더보기 포스코, 실망스런 3분기...단기적 주가상승 지금 '매수'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포스코(508,000원 11000 -2.1%)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예상치보다 10% 하회해 목표주가를 종전 64만원에서 51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지만 포스코 2011년 1분기에는 낮은 원재료 비용과 높은 볼륨 때문에 실적 개선세가 강할 것으로 예상돼 3분기 실적부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가 글로벌 섹터 평균치보다 밸류에이이션이 여전이 싸다면서 인도네시아 JV 프로젝트 건설 개시에 따라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요인이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포스코 최근 10거래일간의 상승폭이 9.40%에 달할 정도로 탄력적이었지만 최근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67000원에 시그널 매도변환되는등 탄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 86 87 88 89 90 91 92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