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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현재 지나친 주가하락이다

NH투자증권은 13일 아시아나항공(9,410원 상승20 0.2%)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2900원을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3.5% 증가한 1조 37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2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매출액은 시징 기대치를 2% 상회, 영업이익은 5% 하회했지만 혁신장려금 지급을 제외하면 시장 개대치를 충족한다고 말했다.

국제선여객은 수송이 전년대비 11%, 전분기대비 6% 증가하였고 Yield는 전년대비 27%, 전분기대비 17% 상승하여 경기 확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이익의 정점에 앞서 차익을 실현하려는
투자자의 매도 우위로 지난 3개월간 코스피 대비 14.3% 포인트 초과 하락했다며 국제선여객 호조가 지속될 전망으로, 지나친 주가하락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아시아나항공 현재 지속 횡보하고 있는 종목으로 특별한 모멘텀은 없구요 분봉매도시그널 유입되면서 단기탄력도 약합니다. 횡보나 하락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방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단기매매자는 한차례 상승이후에 매수하셔도 무방하구요 보유자는 손절가 8900원을기준으로 위험관리에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반등할 경우 단기 목표가로는 9700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만 아시아나항공 위로 저항선이 두텁고 특별한 모멘텀도 없어 단기간내에 도달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