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일모직, 실적보다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에 주목 삼성증권은 13일 제일모직(89,600원 1600 -1.8%)의 3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는 부진할 것이나, 성장세는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12만5000원의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제일모직 3분기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1조2673억원의 매출액과 23% 증가한 9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영업이익의 시장컨센서스인 1045억원을 9%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제일모직 화학 부분이 안정적인 가격과 스프레드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며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IT 수요 부진으로, 노트북-모니터용 편광필름 사업이 매우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마케팅 집중으로 2분기에 부진했던 패션부분의 실적 개선도 기대했으나,.. 더보기 한국인플레이션 구조변화 추이와 시사 다운 더보기 헤지펀드 시장보고서 다운 더보기 10/13 투자전략(동양) U.S. 美 증시 상승 마감. FOMC 의사록에서 FRB가 국채매입을 포함하는 특단의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 호재로 작용. 연준 부양 기대감을 반영하며 금융주 상승 장마감후 실적 발표한 인텔 장중 1.07% 상승. 킹 파머슈티컬을 36억 달러에 인수키로 한 파이자 0.57% 상승. 뱅크오브아메리카 2.81%, 골드만삭스 1.98% 상승하는 등 금융주의 상승세 돋보여 Asia 日 증시 하락 마감.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엔화 강세가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엔화강세에 수출주인 소니 2.16%, 도요타 1.52% 하락 中 증시 상승 마감. 오전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으로 약보합세 보였으나 오후들어 상승 마감. 쯔진광업과 상하이자동차 10%씩 오르는 등 원자재와 자동차 관련.. 더보기 기아차, 4만원 돌파 사상 최고치 ....| 기아차 (39,250원 450 -1.1%)가 장중 4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2일 오전 현재 기아차의 주가는 전일대비 1.76% 오른 4만400원에 거래중이다. 메릴린치와 UBS 등 외국계 창구로 8만5000주의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다. 증권 전문가들은 신차 효과와 무파업 호재 속에 기아차의 3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3분기 기아차의 매출은 5조5000억원(전년동기대비 21.9%↑), 영업이익 4100억원(30.8%↑)으로 예상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4만2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기아차 최근 10거래일간의 상승폭이 7.00%에 달할 정도로 탄력적이었지만 최근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39500원에 시그널 매도변환되는등 탄력이 떨어지고 있습.. 더보기 포스코, 3Q 실적은 충족.....4Q가 바닥 KB투자증권은 12일 포스코(524,000원 7000 -1.3%)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을 충족시킬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4분기 1조원 수준을 바닥으로 상향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만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의 3분기 매출액은 8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5%, 전년동기 대비 25.6%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1조2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4% 줄고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예상했다. 순이익은 1조14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6%, 전년동기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포스코 3분기 계약원료가격 상승으로 4분기 톤당 철광석 및 석탄 비용은 3분기 보다 약 3만원 상승할 전망이어서 탄소강 마진은 4분기가.. 더보기 CJ오쇼핑,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지만 하이투자증권은 12일 CJ오쇼핑(220,500원 2900 -1.3%)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펀더멘털 상승 기조는 유효하다며 목표가를 25만5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오쇼핑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6.3% 줄어든 281억원과 23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며 계절적 비수기 영향, 보험판매 부진 지속, 추석 연휴 시청률 감소 등으로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CJ오쇼핑 고마진 중심의 유형상품 매출 증가세가 유효하고 비용통제 효과 및 보험판매 회복으로 4분기에는 300억원에 근접한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펀더멘털 상승 기조가 여전히 유효하고 자회사의 지분가치 상승.. 더보기 SK텔레콤, 투자 포인트 몇가지는...? 대신증권은 12일 SK텔레콤(177,500원 0 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3만5000원을 유지했다. SK텔레콤 투자 포인트로는 △130만대 개통 뒤에도 꾸준히 하루에 1만5000대씩 개통되고있는 갤럭시S △9월말 기준 57%가 넘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0월 중 출시예정인 갤럭시탭 △4분기에 발표될 산업생산성증대(IPE) 첫 상용화사례 등을 꼽았다. SK텔레콤는 아이폰4의 판매호조로 올해 휴대폰 번호 이동 가입자가 지난 3월과 9월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누계 순증가입자는 이동통신3사 중에서 유일하게 순증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요소라고 지적했다. 또 지난달 말 휴대폰 단말기 보조금 규제안이 발표된 뒤 통신주가 급등세를 보이다가 잠시 조정을 받고 있는데 SK텔레콤은 오는 22일까지 자.. 더보기 NHN,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 한화증권은 12일 NHN(211,500원 2500 -1.2%)의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4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모바일 클라우드를 통한 소셜 서비스 강화와 와이즈캣 인수를 통한 슬러거2 서비스 및 네이버 재팬 트래픽 증가 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NHN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분할 전 기준 각각 3,781억원과 1,5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4%, 15.9%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NHN 검색광고 양호한 성장률이 유지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광고도 11월부터 광고정책 변경에 따른 광고단가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1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 20.6%, 23... 더보기 CJ CGV, 내년 中사업 성장모멘텀 본격화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12일 CJ CGV(26,750원 300 1.1%)에 대해 내년부터 중국사업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중국 극장산업 기조가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고, 작년부터 트랜스포머2, 아바타 등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현 시점은 과거 국내에 멀티플렉스 출점이 시작되었던 2000년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또 CJ CGV가 기존에 출점했던 1~3호점의 경우 영업이익률은 국내보다 높은 수준일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중국 사업의 수익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CJ CGV는 2015년까지 중국 전역에 60개의 극장을 출점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는 상해, 우한, 베이징, 텐진 등 5개의 극.. 더보기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