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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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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대교, 학습지 시장 점유율..목표가.. 모두 높다 현대증권은 28일 대교(5,970원 100 -1.6%)가 러닝센터의 성공적인 영업으로 학습지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6700원에서 73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대교 성장사업 부문의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률 개선 속도가 빠르고 자회사 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됐다. 이 증권사 김미송 연구원은 "시장점유율이 2008년 기준 18.5%에서 2011년 19.3%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눈높이 러닝센터로 전환한 학생 기준으로 추가 수강 과목 수가 10% 비중으로 증가했고 신규회원은 20% 비중으로 증가한 데 따른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교 방문학습지 회원 중 러닝센터로 전환하는 학생 수 비중은 7월말 기준 24%로 연.. 더보기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3Q 모멘텀이 유효 하이투자증권은 28일 아시아나항공(9,220원 660 7.7%)에 대해 3분기 어님 모멘텀이 유효, 분기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묙표주가 1만 2000원을 유지했다. 아시아나항공 여객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6% 증가한 2232억원으로 전년동기비 흑자전환 및 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7~8월 국제여객 탑승률이 81%였고 9월 추석 연휴로 관광수요가 많았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는 외화비용이 외화수익보다 많기 때문에 환율하향으로 영업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율이 10원씩 강세를 보일 때마다 150억원의 이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8월 중국인 관광객 비자완화조치 시행 이후 아시아나항공 중국노선 탑승률(LoadFactor)이 77%를 기록했다며.. 더보기
[CJ오쇼핑] CJ오쇼핑 30일 분할 상장 ...움직임을 알아보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 분할 상장되는 CJ오쇼핑(128,400원 3100 2.5%)에 대해 주식 수 감소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12만4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30일 오전 8~9시 동시호가 접수 후 시초가는 11만5560원에서 25만68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CJ오쇼핑 향후 주가 방향성은 중국 자회사 및 자회사 SO가치에 대한 평가가 결정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의 경우 애초 계획대로 난징 등 상하이 인근 지역으로의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진다면 실적 전망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CJ오쇼핑 3분기 순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성장한 178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익은 1.3% 감소한 292억원 수준으로 .. 더보기
[신세계] 신세계, 보수적 접근해야 망하지 않는다 HMC투자증권은 28일 신세계(604,000원 6000 -1.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을 웃돌아 양호하겠지만 4분기부터 실적 둔화 우려가 있다"며 "투자매력이 떨어진 만큼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신세계 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61만1000원을 유지했다. 신세계의 3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11.4%, 15.4% 증가한 3조 6189억원, 26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추석 이전효과와 전반적인 소비심리 확대로 백화점 부문이 호조를 지속했고 이마트 부문도 개선됐다. 하지만 신세계 실적모멘텀은 4분기를 기점으로 점진적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박종렬 연구원은 "추석명절 이전효과에다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가 동시에 작용할 전망이기 때문"이라며 .. 더보기
[LG이노텍] LG이노텍, 올해보다 내년 투자유효하다 대신증권은 28일 LG이노텍 (134,000원 0 0.0%)의 3분기 실적악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 예상치 대비 각각 23.1% 17.8%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LED TV 판매부진으로 LED 칩의 매출이 정체되고 고정비 부담도 가중되는 등 TV 부품군의 수익성 하락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3분기의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27% 감소한 632억원으로 예상했다. LG이노텍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1조2032억원으로 예상했다. 애플향 카메라모듈 판매확대(전분기 대비 170% 증가) 등 긍정적인 요인이 있었다는 것.. 더보기
[한라공조] 한라공조, 자동차에 필수 '공조' 뜬다 대신증권은 28일 한라공조 (19,750원 450 2.3%)에 대해 "자동차 부품사의 리레이팅의 관심을 전장 부문이 받고 있지만 공조가 중심축이다"며 매수추천 의견에 목표가 3만원을 제시했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공조 시장은 덴소 산덴 비스티온 델파이 등 4곳이 70%의 시장점유율을 보인다"며 "공조 시장은 과점의 형태를 띠고 있어 높은 부가가치와 진입장벽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라공조 2차전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자동차에선 공조 시스템에 대해 내연기관 시스템보다 더 높은 효율성과 시스템을 요구한다며 과거 일본 덴소가 공조 시스템의 성장과 주가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한라공조가 이같은 현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상반기 한라공조 매출이 8618억원, 당기순이익 1150억원을.. 더보기
[일진전기] 일진전기, 동 가격 상승 3분기 실적 호조로 남을까.....? 키움증권은 28일 전선·중전기 업체인 일진전기 (11,800원 250 2.2%)에 대해 동 가격 상승에 따라 3분기 이익 호조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일진전기는 3분기 중전기와 전력선 사업의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8% 증가한 164억원으로 양호한 수준일 것이라며 동 가격 상승으로 런던금속거래소(LME) 파생상품이익의 증가로 세전이익은 전년에 견줘 29% 증가한 209억원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중전기와 전력선의 신규 수주가 호조를 보이며 수주 잔액이 지난해 말 4060억원에서 상반기 말 5000억원으로 증가했고 동 가격 강세로 기업 가치가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일진전기는 철도 전철화 및 고속철도망 확충 프로젝트에 따른 .. 더보기
POSCO(005490) : 4Q 내수가격 동결의 의미는? 4Q 내수가격 동결, 당분간 가격 할인제 유지 불가피하나 탄력성 확보에 초점 우리의 예상대로 4Q POSCO의 내수가격은 현실적 영업환경下의 인하 압력에도 불구, 동결로 마무리지었다. 원재료가격 하락, 수입산가격과의 괴리율 확대 등의 악재에도 그만큼 인하시에 뒤따르는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려는 POSCO의 의도로, 긍정적 평가가 가능하다. 냉연압연업체, 유통업체 등 중간 실수요업체들의 대규모 재고자산평가손실을 묵과할 수 없는 상태였고, 글로벌철강재가격 흐름에 동승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물론, 당분간은 현재의 Volume DC 등 필요에 따라 제품별, 업종별 시장특성을 고려해 각종 가격할인 적용은 불가피해 보이나, 글로벌 가격의 단기 상승에 발맞춘 가격 탄력성이 확보되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