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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바른전자, 갤럭시S 日 판매 바른전자(3,210원 90 2.9%)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의 일본 진출 소식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바른전자는 전날보다 3.6% 상승한 3235원에 거래 중이다. 바른전자는 갤럭시S의 마이크칩을 독점 공급 중이고, 미주 지역으로 수출된 제품의 유기발광다이오드(LED) 플래시칩을 독점 공급한 바 있다. 이에 갤럭시S의 일본 수출에 바른전자의 매출이 증대할 것이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다음달 NTT도코모를 통해 일본에 출시된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가 삼성 브랜드를 달고 일본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갤럭시S는 6월 출시 이후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에 유통되고 있다. 바른전자 최근 5거래일간의 하락폭이 -.. 더보기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도 '데이터무제한'에 동참한다 LG유플러스(7,500원 40 -0.5%)가 SK텔레콤(168,500원 500 0.3%), KT(44,900원 400 0.9%)에 이어 다음달부터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는 오즈(OZ)스마트55 이상 요금제 대상으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10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이동통신사에서 월 5만5000원짜리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무선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8월부터, KT는 지난 10일부터 데이터 무제한 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는 OZ스마트 55/65/75/95 요금제 등 4종이다. OZ스마트35/45는 기존과 같이 1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 더보기
삼성중공업, 대규모 수주 소식에 삼성중공업이 대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주식시장에서 삼성중공업(30,000원 300 1.0%)은 3.37% 상승한 3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대만 에버그린으로부터 10척의 8000TEU(20피트짜리 컨테이터 부피)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에버그린으로부터 10척을 수주한데 이어 두번째다. 한 회사로부터 20척의 컨테이너선을 한꺼번에 수주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번 수주금액은 10억3000만달러(1조1830억원)에 이른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70척, 71억 달러 규모의 선박 수주를 기록해 연간 수주 목표인 80억 달러의 89%를 확보했다. 삼성중공업 최근 10거래일간 상승폭이 11.40%를 보이는등 탄력적인 종목인데요, 만약 .. 더보기
씨모텍 下…387억 유증 결정 주가는....? 씨모텍(4,860원 850 -14.9%)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한가로 급락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4분 코스닥 시장에서 씨모텍은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4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모텍은 386억70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증자금액은 현 시가총액 828억원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 발행주식수는 1200만주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3310원이다. 제4이동통신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씨모텍은 이번 유상증자가 KMI컨소시엄 관련 자금확보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에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씨모텍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 가운데 150억원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에 사용할 것이며 나머지는 연구개발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것"이.. 더보기
포스코켐텍, 3Q 영업익 예상치 상회.. 실제 이익은 ? NH투자증권은 29일 포스코켐텍(136,300원 7500 5.8%)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 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포스코켐텍 3분기 매출액은 2029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달성해 당사의 기존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3분기 특별성과급 지금에 따른 일회성 비용을 감안했을 때 실제 영업이익은 230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의 국내 설비 투자 확대로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높은 내화물 공사와 로정비 부문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하고, 연간 700억원 규모의 광양 화성공장을 위탁 운영하게 돼 3분기 수익 예상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켐텍 4분기에도 이익 개선이 지속돼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11월 이후.. 더보기
현대백화점 3Q 실적·자회사 상장 HMC증권은 29일 현대백화점(129,500원 4500 -3.4%)의 3분기실적 호조와 현대홈쇼핑(121,500원 0 0.0%) 지분가치 상승에 따라 목표가를 13만4000원에서 14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 박종렬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5% 11.9% 증가한 4958억원과 44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며 "전반적인 민간소비 호조 속에 추석 명절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에는 지난해 높은 기저 효과와 추석 효과가 맞물리면서 전체적인 업황 모멘텀이 둔화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8.9% 8.4% 증가하면서 수익성 강화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더보기
SKC&C, 해외에서 찾는 성장모멘텀는 뭘까? SK증권은 SKC&C (103,500원 4200 4.2%)에 대해 "북미 시장과 중국 시장의 매출 증가와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12만5000원에 매수추천 의견을 제시했다. SKC&C는 미국 FDC와 함께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지역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FDC는 세계 최대의 전자지불결제 서비스 업체다. FDC는 금융기관 및 유통점에 대해 마케팅을 벌이고 SKC&C는 FDC에 전자지갑솔루션 등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모바일 결제 시장 규모는 2011년 28억달러에서 2015년 675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스마트폰 공급 확대에 따라 모바일 결제 시장이 급격히 커질 전망이다. SKC&C는 미국 모바일 커머스 시장 진출로 2011년부터 289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2.. 더보기
롯데쇼핑 유통대장중 대장...? HMC투자증권은 29일 롯데쇼핑 (482,500원 7000 1.5%)이 적극적인 다점포화 전략과 적극적인 인수합병(M&A) 시도로 소매유통업 대표주로 위상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며 목표가를 45만원에서 49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쇼핑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4% 32.0% 증가한 3조4522억원과 2181억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추석 이전 효과에 전반적인 소비 심리 회복에 따른 백화점 및 마트, 슈퍼 부문 실적 개선 때문이라고 밝혔다. 롯데쇼핑 4분기에는 지난해 높은 기저효과와 추석 이전 효과가 맞물리면서 업황 모멘텀이 둔화되겠지만 외형 성장세는 16.5%로 고성장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공격적인 다점포화 전략에 따라 신규.. 더보기
일본 회사 국산 부품 조달위해 방한 더보기
9/29 투자전략(동양) U.S. 美 증시 상승 마감.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세 둔화로 FOMC가 국채매입을 재개할 것이란 기대감에 주요 지수 반등 다우 지수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22개 종목 상승. 헬스케어, 에너지, 소비재 관련주 오름세 주도. 실적 호재 반영한 월그린 11.40% 상승, CVS 2.74% 상승 Asia 日 증시 하락 마감. 무디스가 아일랜드 은행인 앵글로아이리쉬뱅크 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유럽 재정문제 재부각되며 투자심리 위축. 유럽 매출 비중이 높은 전기부품 제조업체 교세라 2.2% 하락 中 증시 하락 마감. 부동산 규제 강화 우려 및 인플레이션 억제 위한 기준금리 인상 전망이 겹치며 지수 하락 이끌어. 부동산 개발업체 차이나 반케, 젬델 각각 2.8%, 0.8% 하락 지 수 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