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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 당분간 기간조정 전개될 전망 - 한국증권 서성문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 당분간 기간조정 전개될 전망 - 한국증권 서성문 12월 미국판매 전년동월대비 4.7% 증가 - 12년 시장점유율 8.7% 달성12월 현대와 기아의 미국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7% 증가한 98,613대를 기록했다. 산업수요는 전년동월대비 9.1% 많은 136만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12월 양사의 점유율은 전년동월 7.6%에서 7.3%로 하락했다. 현대는 59,435대를 판매하며 전년동월대비 17.1% 증가했지만, 기아는 같은 기간 39,178대를 판매하며 9.7% 감소했다. 기아의 판매 부진은 10월 광주공장 생산중단으로 Soul과 Sportage의 재고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12월 현대의 점유율은 전년동월 4.1%에서 4.4%로 상승했고, 기아의 점유율은 .. 더보기
삼성전자 메리츠종금증권은 4일 삼성전자가 올해 영업이익 37조3000억 원으로 작년보다 26%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97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세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2 판매 확대 등 으로 4분기 스마트폰 대수가 6300만대에 달할 것"이라며 "올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 매 대수는 작년 대비 52% 성장한 3억3000만대"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8조1000억원 대비 9.6% 오른 8조9000억원을 기록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출은 56조1000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삼성의 스마트폰 대량 맞춤전략(Mass Customization)이 애플의 단일제품 전략보다 유효하다"며 "올해 모바일.. 더보기
건설: 4Q preview와 2013년 비중확대 가이던스 전망- 현실과의 괴리 축소 중 - 한국증권 이경자 건설: 4Q preview와 2013년 비중확대 가이던스 전망- 현실과의 괴리 축소 중 - 한국증권 이경자 컨센서스에 부합할 업체는 현대건설/대림산업/삼성엔지니어링, 올해 가이던스는 현실적 대형사 합산 매출액은 7%yoy, 영업이익 29%yoy, 세전이익 18%yoy이 전망된다. 증가율은 높지만 전년동기 어닝쇼크에 가까웠던 큰 폭의 대손반영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은 아니다. 4분기부터 자산 매각차익과 환이익이 기존 영업단에서 영업외손익으로 분류된다. 따 라서 영업이익 대비 세전이익의 변동성이 커진다. 컨센서스에 부합할 업체는 현대건설, 대림 산업, 삼성엔지니어링으로 파악된다. 2012년 초, 일부 업체의 가이던스가 공격적으로 제시되며 연초 주가가 크게 움직였다. 그 결 과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을 .. 더보기
LG디스플레이(034220): 예상보다 가파른 이익 감소 - 한국증권 유종우 LG디스플레이(034220): 예상보다 가파른 이익 감소 - 한국증권 유종우 4분기 영업이익 4,485억원, 1Q13는 적자전환 전망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영업이익은 강한 TV패널 수요에 힘입어 당초 예상을 14% 상회하는 4,485억원으로 추정된다. 애플 아이폰5 및 아이패드미니용 패널도 예상 수준인 각각 21백만대, 8백만대 출하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하지만, 2013년 1 분기에는 애플향 제품 출하가 당초 예상 대비 크게 줄고 비수기 영향으로 TV패널 출하도 약세를 보여 실적이 빠르게 악화될 전망이다. 1분기 영업적자는 405억원으 로 예상되어 단기적으로 주가상승 모멘템을 기대하기 어렵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 지한다.애플향 제품의 재고조정과 더불어 향후 점유율 및 수익성 하락 예상 1분기.. 더보기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목표치 4년 연속 초과 달성할 전망 - 한국증권 서성문 712만대 판매하며 3년 연속 목표치 초과 달성 현대차와 기아차는 12년 전년대비 8.1% 증가한 712만대를 판매(11년 659만대(+14.8% YoY))했다. 이로써 양사는 09년부터 11년까지 기록한 3년 연속 두자리수 성장률을 지속하지는 못했지만, 3년 연속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13년에도 산업수요는 전년대비 3.4% 증가하지만 양사는 7.5% 증가 한 766만대(현대차 471만대(+7.1% YoY), 기아차 294만대(+8.2% YoY))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12년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440만대 (+8.6% YoY)와 272만대(+7.. 더보기
[Global Market Daily] [Global Market Daily] by 마케팅팀 [국내] 1월 효과 기대해 본다- 데드라인 임박해 재정절벽 이슈 타결- 부채 한도 상향 조정 등 합의는 연기되었지만 중산층 세금 폭탄은 일단 피해- 불확실성 제거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 자극할 듯- 단, 그간 해결 기대감 선반영해 온 만큼 지수 폭발적 상승세 기대감은 낮춰야 할 듯- 향후 포인트는 그간 흔들렸던 경기 모멘텀 강화 여부. 리스크 요인은 엔화 약세- 단기 반등 목표는 작년 봄 유동성 확장, 경제지표 개선에 등정했던 2050선 내외- 관심 섹터는 IT.. 국내 증시 1월 효과 2000년대 들어 다소 덜 뚜렷하지만 IT 섹터는 시장 대비 꾸준히 아웃퍼폼해왔던 기억 [미국] 재정절벽 협상 타결, 하원통과 여부 주목- 31일 양당 대표들은 재정절벽.. 더보기
-2013년 조선업계 이슈- KDB대우증권 성기종 -2013년 조선업계 이슈- KDB대우증권 성기종 1. 선박생산 감산: 수주부족, 사업다각화와 저가수주 억제 위함2. 선박 대형화 증가: 효율성 증대 등 경제침체 극복 노력3. 사업다각화, M&A: 해양 등으로 사업다각화, 조선사 합병(일본 IHI와 Universal조선 합병, 이태리 Fincantieri가 STX OSV 인수)4. 중국 조선업발전계획 수정-지난해 발표한 조선업 개발계획 달성 어렵다고 인정, 지원범위 넓히고 대규모 구조조정작업 필요,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능력 갖추기에 주력. 5. 구조조정 가속화: 불황으로 중소형 조선사들 2차 구조조정 가속화 6. 러시아 총리가 2013~2030년 조선업 장기 육성 프로그램 승인7. 현대미포조선 전년에 이어 2013년에도 32억달러 수주 계획 더보기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신문기사 요약 -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매일경제 (면)재계 뉴리더 非SKY대,이공계 약진…주요그룹 사장급 분석,SKY비중 67%→44%로 뚝(1)美 재정절벽 막았다…’소득 40만달러이상증세’상원통과,2~3일께 하원표결(1)“美 불확실성 사라져 기업투자,고용 살아날 것”…JP모건회장 ‘다시 高성장’장담,공화당 20년만에 부자증세 수용(3)2013년 예산 342조…헌정사상 최초 해넘겨 처리,차기전투기 1300억 삭감,적자국채 6천억 발행(6)朴 인수위, 대통령 소속 위원회 대폭 줄인다…총리,내각 집단 책임제로 전환,제왕적 대통령 권한 내려놓기 시동(8)전력 설비예비율 선진국수준 상향…지경부 블랙아웃 위기 대비 20%→25% 추진(11)작년 수출 1.3% 감소…무역수지 286억달러 흑자(11)中,日 새지도부 새.. 더보기
[테마주]한번쯤 주목해봐야할 시장[관련주,스마트폰,케이스] 스마트폰 케이스 시장을 관심가져봐야할 이유는??? 한때 사양산업으로 치부되던 휴대폰 케이스가 다시 시장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대세로 떠오르는 스마트폰들의 성능이 평준화되면서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그로 인해서 휴대폰 케 이스에 대한 매출도 증가를 보이며 주목이 되고 있다. 스마트폰 케이스 관련주는??? 우전앤한단 휴대폰 케이스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이 전체 매출의 80% 가량을, 셋톱박스 부문이 나머지를 차지함 인탑스 휴대폰 케이스 ASS'Y와 태블릿 PC 케이스 ASS'Y, 프린터 관련 부품들로 구성됨 신양 국내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중 2위에 해당, 독자개발한 휴대폰 케이스용 메탈코팅 제조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권 취득 모베이스 휴대폰용케이스 및 넷북케이스 등 전자.. 더보기
포스코ICT(022100), 비철강분야 모멘텀 본격화 전망 포스코ICT(022100), 비철강분야 모멘텀 본격화 전망 신한금융투자 김동준(녹색성장, 스몰캡) - 대외 철강사업 성과 가시화에 이어 비철강분야도 주목- 엔지니어링과 IT를 결함한 융합ICT업체로서 변신 본격화- 스마트그리드와 LED조명은 2013년부터 성과 가시화- 대형 IT 공공프로젝트인 이라크 전자주민증사업 단기 이슈 부각 기대(12.25 전자신문 기사)" 1억달러 이라크 전자주민증 수주 유력"- 조폐공사와 포스코ICT가 제안한 전자주민증 1차사업 수주 유력- 500만명에 적용하는 1차사업은 8,000만달러(860억원) 규모- 이라크 정부는 향후 3,100만명의 전국민에 전자주민증 발급 계획- 포스코ICT는 주민번호 등 관련 데이터를 처리하는 시스템 구축 담당- 향후 이라크 재건사업에서 포스코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