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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부/증권&금융 상식

현금흐름표 작성 후 자기 진단하기!!!




1. 비상 예비자금의 준비


비상 예비자금은 말 그대로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일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자금이다.

가령 주 소득원인 가장이 갑자기 실직하거나 가족구성원이 사고를 당할 경우 준비해 놓은 돈이 없으면 당황스럽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가계생활에 타격을 입게 된다.

그렇다면 비상 예비자금으로 얼마를 준비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개인이 연간 지출하는 고정지출과 변동지출 금액에서 소득세를 공제한 금액을 12로 나눈 금액을 3~6개월치 

준비하면 된다.


2. 지출의 적합성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는 최선의 방법은 재무상태를 진단하면서 불필요하거나 과다한 지출은 없는지

지출의 내역과 금액을 매달 점검해보는 것이다.

현금흐름표를 작성할 때 고정지출과 변동지출을 구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특히 변동지출이 점점 늘고 있다면 자녀의 사교육비, 외식비, 통신비, 여행경비 등을 살펴보라.

그리고 줄일 수 있는 한 최대한 줄이고 소득범위내에서 생활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 저축의 비율

저축 비중은 연령대에 따라 차이를 둘 수 있지만, 2030세대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저축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만만치 않은 미래 필요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4050세대는 자녀 교육비와 생활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저축할 여유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도 총소득의 20~30% 정도는 저축해야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송펀드 증권공부/증권&금융 상식] - 개인 재무상태표 작성시 점검사항 파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