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증권공부/증권&금융 상식

가계적자의 2가지 해결방안 무엇이 있을까?



1. 월말 결산이 적자인 경우에는???


월별 소득에 차이가 있을 때 흑자가 발생하는 시기와 적자가 발생하는 시기가 반복될 수 있다.

생활비 지출은 대체로 일정하므로 소득이 적은 달에는 적자가 되기 쉽다. 이러한 경우에는 적자기의 지출을

흑자가 생기는 시기로 연기하거나 흑자기의 소득을 적자기로 앞당겨 쓰는 방법이 있다.

또는 저축이나 투자, 부채를 일시적으로 이용하고 흑자기에 다시 돌려주는 방법도 있다.

이때 신용카드의 적절한 이용은 월별 소득의 차이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또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 이다.


2. 만성 적자인 경우에는???

일단은 원인을 파악하여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한다. 

우선 지출을 줄여야한다.

과도한 지출이라고 해서 꼭 쓸데없는 곳에 지출했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꼭 필요한 곳에 지출한다고 스스로 합리화 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에는 기본적인 음식이나 주거를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면 지금은 휴대폰, 인터넷, 자동차 등 필수적인 소비의 개념이 확장되었다. 그러므로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 때로는 우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에 대한 생각과 행동을 바꿔야한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장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은 변동지출을 살펴보는 일이다. 변동지출 항목에서 지출을 줄이거나 연기할 것은 없는지 살펴본다. 지출을 줄이는 과정에서 우리가 인생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우선순위를 정하는 문제에 부딕치게 될 것이다. 때로는 희생도 요구된다. 하지만 이 과정은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부채를 조정하는 것도 저작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자율이 가장 높은 부채부터 가능하면 빨리 갚는 것이 좋다. 과도한 부채는 다른 필수적인 지출을 하지못하도록 방해하거나 또 다른 부채를 낳기 때문이다.


재무목표를 조정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

한번에 달성하기 어려운 재무목료를 많이 가지고 있을 때는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배분하고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