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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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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4 상/하한가 종목 거래소상한가 코스닥상한가 전체하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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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주가 차별화 하반기에도 NH투자증권은 4일 서울반도체 (44,800원 100 0.2%)에 대해 주가 차별화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5000원을 유지했다. 전방 산업 부진에 따른 업황 악화로 발광다이오드(LED) 3사의 주가가 모두 고점 대비 305 하락했지만 서울반도체는 차별화가 진행 중이라며 당초 예상치와 실제 실적의 괴리 정도, TV 부문의 수익성 압박을 견뎌낼 능력, 조명시장에 대한 준비 정도 등을 고려할 때 주가차별화가 지속될 것이다. 서울반도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978억원, 영업이익 449억원으로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TV 부문이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TV보다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는 조명, 차량 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 자회사.. 더보기
하이닉스, 실적 기대감+외국인 매수 = 주가 상승 하이닉스가 외국인 매수세와 실적 기대감에 엿새 연속 오르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하이닉스는 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1.56% 오른 2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80만여주로 키움증권과 대우증권을 중심으로 매수물량이 들어오고 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조14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제시, 분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조1800억원과 9014억원으로 추정했다. 반도체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환율마저도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스페셜티(Specialty) D램의 높은 매출비중으로 인해 PC용 D램 가격 하락폭 대비 수익성은 선방한 것으로 평가했다. 또 .. 더보기
삼성전자 실적과 전망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3조1000억원과 4조7000억원을 기록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4만원을 신규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부문별로는 반도체 부문에서 3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기 평균 D램 가격 하락률이 9%에 이르고 있지만 26%에 달하는 비트 성장(Bit growth)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했다. 비트 성장은 반도체 개수가 아닌 비트단위로 환산한 D램 생산량 증가율을 말한다. LCD는 패널 가격 급락 탓에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그쳐 전분기 대비 6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휴대폰 부문의 경우는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시장의 성공적인.. 더보기
현대중공업, 수주 취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동부증권은 현대중공업 (312,500원 15000 -4.6%)의 최근 수주 취소는 잠재적인 걸림돌을 해소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재료로 해석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중공업는 지난 1일 장 마감 이후 유럽 선주로부터 수주한 총 8척의 대형 컨테이너선 중 4척을 취소했다고 공시했는데 개별 선사의 자금난으로 인한 취소인 만큼 다른 선주로 확대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선사는 지난 4월 초 외신을 통해 취소 이야기가 불거졌던 독일의 리크머스(Rickmers)사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 잠재적 걸림돌이었던 선사로부터 일부 선박 취소와 함께 취소보상금 등 제반 비용까지 받아내게 돼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경쟁사 대비 공급여력이 높은 데다 수주취소까지 발생하면서 역설적으로 향후 컨테이너선 수주가능성.. 더보기
SK케미칼, 화학·신약 등 기대해라.....| 대우증권은 4일 SK케미칼(68,000원 1600 2.4%)에 대해 화학과 생명과학 등 사업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사상 최대매출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각각 '매수', 9만4000원으로 종전대로 유지됐다. 지난 1일 종가를 기준으로 SK케미칼의 주가는 6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권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화학사업의 핵심을 이루는 PET PETG 바이오디젤 성장이 견조하고 작년 대비 독감백신 가격도 2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SK케미칼 3분기 매출은 3762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증가할 전망"이라며 "PET PETG 바이오디젤 매출과 머크사에서 도입한 가다실 로타텍 등 백신의 성장세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 매출 호조에도 영업이익은 259억.. 더보기
신한지주, CEO리스크 떨어지지만 실적 안정성은 유진투자증권은 신한지주(45,950원 2300 5.3%)에 대해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는 진행 중이지만 올해 예상 순익이 2조5000억원으로 다른 은행 대비 월등한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지주 주가는 지주사 사장 고발이 있었던 9월 2일 이후 은행업종 대비 4.1% 하락했다. 신한지주 CEO리스크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판단 된다면서 다른 은행과 달리 M&A, 구조조정 등이 완성돼 CEO가 지주사 전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예산 순익은 559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닉스 매각 이익(540억원)과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이익(470억원)에도 불구, 중소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충당금 추가부담과 판관비 증가 요인에 기인한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