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테크닉스: 삼성전자향 신규장비 수주 임박> 한국증권/정영우(3276-6186), 서원석(6162)
- 대만 주요 고객사들(TSMC, ASE, SPIL등)의 후공정 투자 회복으로 동사 2분기 매출은 600억원 이상 예상(전분기 대비 70% 이상 증가)
- Wafer level marker, wafer grooving 장비들의 최근 수주가 호조를 보이는 상황
- 상반기 95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해지면서 동사의 올해 매출 가이던스는 2010년 수준(2,054억원)인 2,000억원, 영업이익률 18% 달성 가능성 높아진 상황
- 최대관심사인 wafer dicing장비(삼성전자와 공동개발 중)는 곧 수주가 임박한 것으로 보이며, wafer annealing장비의 수주는 내년으로 미뤄질 전망
-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는 지난 3개월간 시장을 10%p outperform 중
- 매출 2,000억원, 순이익률 14%를 가정한 2012F PER은 13.6배이나, 1) 동사의 최근 실적 모멘텀, 2) 신규장비의 양산수주 가시성 향상, 3) 고부가가치 레이저장비업체(글로벌 peer PER 올해 22배, 내년 16배 이상)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주가흐름 전망은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