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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증권사 보고서 요약 대우증권은 28일 NHN에 대해 이르면 4분기부터 모바일광고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인터넷에서의 서비스 지배력이 매월 강화되고 있다. 이렇게 확보한 매체력을 바탕으로 모바일광고가 의미 있는 매출원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며 "3분기에는 2분기 실적 악화의 주된 이유였던 웹보드 등 게임매출부문도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5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MMS(메시징 서비스) ‘라인’에서 지난주부터 유료 스탬프에 이어 쿠폰과 운세 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2분기 26.0%까지 하락했던 영업이익률이 모바일 디스플레이광고 등 신규 매출액이 추가되면서 3분기 26.6%에 이어 4분기에는 28.2%로 개선될 것이라.. 더보기
07.30 증권사 보고서 요약 HMC투자증권은 30일 호텔신라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세에 이어 하반기 중국인 관광 특수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지난 2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며 "영업이익은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면세유통 341억원, 호텔 46억 원, 생활레저 23억 원을 기록해 면세유통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774.4% 증가했다. 면세유통의 영업이익 증가는 중국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 침체됐던 여행산업의 회복으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따라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홍콩 및 LA공항 면세점.. 더보기
07.11 증권사 보고서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대교의 2분기 실적이 러닝센터 개설 둔화 등에 따라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대교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수준인 2182억원, 영업이익이 35% 감소한 170억원으로 영업이익 면에서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지난해 2분기에 금융상품 매도 등 자산처분이익 64억원이 발행했지만 올해에는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또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눈높이사업부 회원수 부진과 러닝센터 개설 속도 지연 등에 따른 것"이라며 "2분기말 현재 눈높이 회원수는 181만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