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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증시 핫이슈…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4大 관전 포인트 -매경 증시 핫이슈…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4大 관전 포인트 -매경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전환 논란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28일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캐스팅 보트를 쥔 국민연금은 고심 끝에 23일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까지 열어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국민연금 의결권 강화`를 내세운 박근혜 정부가 출범을 앞둔 예민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핵심 쟁점 네 가지를 살펴본다. ① 글로벌제약 도약 지주사가 최선인가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으로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문의약품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동아에스티(상장)와 일반 의약품(OTC)을 담당하는 신설 동아제약(비상장)을 자회사로 두게 된다. 동아오츠카, 수석 등 기존 동아제약 자회사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로 편입된다. 동아제약.. 더보기
07.30 증권사 보고서 요약 HMC투자증권은 30일 호텔신라에 대해 2분기 실적 개선세에 이어 하반기 중국인 관광 특수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호텔신라의 지난 2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나타냈다"며 "영업이익은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면세유통 341억원, 호텔 46억 원, 생활레저 23억 원을 기록해 면세유통은 전년 동기대비 무려 774.4% 증가했다. 면세유통의 영업이익 증가는 중국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2011년 일본 대지진으로 침체됐던 여행산업의 회복으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에 따라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홍콩 및 LA공항 면세점.. 더보기
바이오의약품, 올해부터 시판에 나선다 올해 셀트리온, 이수앱지스 등 매출 성과 가시화 [쿠키 건강] 올해부터 바이오의약품의 매출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작년 임상을 종료한 셀트리온의 허셉틴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매출 발생 가능성이 높다. 최근 한국바이오협회 자료에 따르면 ▲이수앱지스 ‘세레자임’ ▲동아제약 ‘DA-3051’(IFN-beta) ▲셀트리온 ‘허셉틴’, ‘레미케이드’ 등 바이오시밀러 4품목이 올해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DA-3051(IFN-beta)는 임상 1상 중이며, 고셔병치료제 세레자임은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의 유방암치료제 허셉틴과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바이오시밀러인 CT-P06과 CT-P13은 각각 작년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LG생명과학은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더보기
[2012 유망주]'혁신형 제약기업'만이 살길…유력 중소제약사는? ■ 김성진의 2012 유망 테마주 정부의 정책과 연관 되어있는 중소형 제약주에 관심을 갖는 전략이 필요하다.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시, 정부의 파격+ 집중 지원 전망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으로 제약업계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3~4월에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 법인세 50% 감면, 세액공제비율 상향 등 정부의 집중 지원 등 파격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제약주라고 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는 굉장히 좋은 주 였다. 그 이후 정부가 갑작스런 약가인하와 관련된 부분에 칼을 꺼내 들면서 제약주들이 대거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것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필요한데 바로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이 반전의 카드가 아니겠나 판단하고 있다. 제약업계의 판도가 뒤바뀔 만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