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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당분간 85만원 왜 넘지 못할까


대우증권은 삼성전자(773,000원 상승7000 -0.9%)의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가는 코스피 상승세에서 소외되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은 4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5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삼성탈레스 지분 매각 이익 등
기타 영업이익을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실질적으로 5조원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바 1.2% 감소한 4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28% 줄어든 3조7000억원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내년 1분기 영업이익도 3조7000억원을 기록하며 4분기 대비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스피지수 상승세 비해 삼성전자의 소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당분간 삼성전자 주가는 제한적인 등락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매크로 변수들이 다소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중국 수요의 증가 등
IT 수요의 계절성이 변화했다는 점, 아이패드 등 새로운 제품이 가져올 메모리 수요의 다변화를 고려할 때 삼성전자 주가의 하단은 74만원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85만원을 크게 넘어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 지속하여 횡보하고 있는 종목으로 특별한 모멘텀이 없습니다. 현재 매수시그널이 유입되면서 단기 탄력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현재가 부근에서 매수해도 크게 무리는 없습니다만  움직임이 없어 지루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단기 투자자는 한차례 상승탄력 이후 매수하셔도 무방하며 손절가는 741000원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특별한 모멘텀이 없으나 위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이구요, 단기 목표가로는 798000원을 설정합니다.

 

삼성전자 현재 분봉상으로는 힘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유자께서는 목표가까지는 보유 가능하구요 목표가 도달시에는 추세전환도 가능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