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07.11 증권사 보고서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대교의 2분기 실적이 러닝센터 개설 둔화 등에 따라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대교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수준인 2182억원, 영업이익이 35% 감소한 170억원으로 영업이익 면에서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지난해 2분기에 금융상품 매도 등 자산처분이익 64억원이 발행했지만 올해에는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또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눈높이사업부 회원수 부진과 러닝센터 개설 속도 지연 등에 따른 것"이라며 "2분기말 현재 눈높이 회원수는 181만명 .. 더보기 한국타이어 더보기 한국타이어, 가격인상후 전망은? 대신증권은 27일 한국타이어(31,700원 50 -0.2%)의 목표가를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고무가격 상승에 따른 단기 실적 관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가격인상과 생산량 증설 효과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한국타이어 예상치를 웃돈 원재료 투입가격 상승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본사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만큼 해외 성장 추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타이어는 국내외 공장이 계획 대비 100% 가동되고 있는데도 글로벌 재고일수가 지난 2분기 31일에서 3분기 28일로 감소한 것은 신규 생산물량과 재고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백오더 물량은 2개월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더보기 한국타이어 외인매수 집중 뭘까? 한국타이어(32,800원 950 3.0%)가 고무값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며 강세다. 29일 오전 9시20분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타이어는 전일 대비 2.5% 오른 3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타이어 주가는 이날 장초반 3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CS, 모간스탠리, CLSA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전체의 55%에 달하는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UBS증권은 최근 한국타이어에 대해 "원재료인 천연고무값 상승으로 수익성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타이어 고무값이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20%로 고무값이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 수익성이 5~6% 가량 줄어들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한국타이어 최근 10거래일간의 상승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