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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07.11 증권사 보고서 우리투자증권은 12일 대교의 2분기 실적이 러닝센터 개설 둔화 등에 따라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대교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수준인 2182억원, 영업이익이 35% 감소한 170억원으로 영업이익 면에서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지난해 2분기에 금융상품 매도 등 자산처분이익 64억원이 발행했지만 올해에는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또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눈높이사업부 회원수 부진과 러닝센터 개설 속도 지연 등에 따른 것"이라며 "2분기말 현재 눈높이 회원수는 181만명 .. 더보기
우리투자증권 언제쯤 정상화 되는가..?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기업이익이 지난 2004년과 비슷하게 2배 늘었지만 오히려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29일 분석했다. 밸류에이션 정상화 시기는 내년 1/4분기 전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004년 당시에도 기업이익이 2배나 늘었지만 투자자들이 이를 믿지 못해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되는 현상이 나타났고, 이듬해 1/4분기 실적이 직전 해의 분기평균 실적에 근접하는 수준을 보이자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를 최근 증시 흐름에 대입해보면 올해 3/4분기를 고점으로 2분기 연속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 1/4분기 실적 개선폭, 즉 절대금액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내년 1/4분기 실적은 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