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썸네일형 리스트형 NHN,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 한화증권은 12일 NHN(211,500원 2500 -1.2%)의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4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모바일 클라우드를 통한 소셜 서비스 강화와 와이즈캣 인수를 통한 슬러거2 서비스 및 네이버 재팬 트래픽 증가 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NHN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분할 전 기준 각각 3,781억원과 1,5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4%, 15.9%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NHN 검색광고 양호한 성장률이 유지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광고도 11월부터 광고정책 변경에 따른 광고단가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1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 20.6%, 23... 더보기 CJ CGV, 내년 中사업 성장모멘텀 본격화 전망..? 유진투자증권은 12일 CJ CGV(26,750원 300 1.1%)에 대해 내년부터 중국사업이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9000원을 유지했다. 중국 극장산업 기조가 정부 중심에서 민간 중심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고, 작년부터 트랜스포머2, 아바타 등 할리우드 영화의 흥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점을 고려하면 현 시점은 과거 국내에 멀티플렉스 출점이 시작되었던 2000년과 유사하다고 밝혔다. 또 CJ CGV가 기존에 출점했던 1~3호점의 경우 영업이익률은 국내보다 높은 수준일 것이라는 점에서 향후 중국 사업의 수익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CJ CGV는 2015년까지 중국 전역에 60개의 극장을 출점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는 상해, 우한, 베이징, 텐진 등 5개의 극.. 더보기 롯데쇼핑, 국내외 시장지배력 확대로 내년엔 하이투자증권은 12일 롯데쇼핑(475,000원 2000 0.4%)이 국내외 시장지배력 확대로 하반기 및 내년 실적 전망에서 유통업체 가운데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익을 낼 것이라며 목표가를 52만5000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롯데쇼핑 3분기 예상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한 3조3032억원, 영업이익은 32.7% 증가한 2194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쇼핑 3분기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백화점 7%, 마트 10% 안팎 수준으로 추산된다며 백화점 부문은 중상위층의 소비증가와 중국인 관광객의 쇼핑 확대 효과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마트 부문은 GS마트 인수 효과에 따라 이익률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더보기 LG전자, 3Q 실적부진 우려 그러나....잊지 말아라 다이와증권은 12일 LG전자(95,300원 600 -0.6%)에 대해 3분기 실적부진이 우려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에서 1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LG전자 3분기 매출 13조8700만원, 영업이익률 -0.6%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당초 예상치인 매출 14조6000만원, 영업이익률 0.9%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휴대폰 부문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모델이 부족한 점이 실적악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LG전자 4분기와 내년 1분기에는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며 구글과 함께 저가 스마트폰을 통한 규모의 경제 창출이 가능하고 고가의 스마트폰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TV판매량 회복과 가전제품 부문에서.. 더보기 하나금융 장점중 가장 큰 장점은..? IBK투자증권이 12일 하나금융지주(36,200원 150 0.4%)의 3분기 순이익이 2분기 대비 약 20% 증가한 21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금융의 장점은 주가가 싸다는 것이지만 이는 경쟁 은행지주사에 비해 규모나 수익성 측면의 열세가 해소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하지만 양호한 실적이 꾸준히 이어질 경우 저평가는 상당 폭 해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금융의 3분기 실적은 대출자산 정체와 순이자마진 하락 등으로 감소할 전망이지만 충당금전입액 감소 규모가 총이익 감소를 상회하면서 최종적인 순이익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하나금융은 여신의 분산이 양호하고 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 및 .. 더보기 대한전선, 현 주가보다 낮은 목표주가..? 유진투자증권은 12일 대한전선 (6,520원 100 -1.5%)의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주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대한전선이 올 3분기 매출액 6368억원과 영업이익 21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176억원으로 예상했다. 대한전선의 재무구조 개선이 60%가량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유상증자 3250억원, 산업은행 PEF로의 자산매각 2000억원(실사중), 노벨리스크코리아 IPO 1000억원 등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자금유입으로 2010년 순차입금 1조3000억원은 내년 1조원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자대금은 BW 상환과 당진공장 설비투자 비용(1000억원)으로 사용된다. 이 밖에 남부터미널, 시흥 공장.. 더보기 영진약품, 신규 서방형 제제 국제특허출원 완료 영진약품 (890원 5 0.6%)은 지난 8일 약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형 기술에 대해 국제 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진약품은 이 서방형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이미 취득 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속효성(약이 빨리 효과를 나타내는 성질)과 지속성을 동시에 갖는 제제에 관한 것"이라며 "약학적 활성성분의 함량과 종류에 제한을 받지 않고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영진약품 이 관계자는 "경쟁력이 큰 품목들에 대해서는 수출과 기술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제품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영진약품은 이번에 출원한 기술이 다양한 품목 군에서 제품화될 경우 기술과 제품을 역수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진약품 시세.. 더보기 주간 체크사항(한환) 다운 더보기 2010.10.11 상/하한가 코스피 상한가 코스닥 상한가 전체 하한가 더보기 2010.10.11 기관/외인 순매수 코스피 종목 코스닥 종목 더보기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