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890원 5 0.6%)은 지난 8일 약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서방형 기술에 대해 국제 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진약품은 이 서방형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를 이미 취득 했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기술은 속효성(약이 빨리 효과를 나타내는 성질)과 지속성을 동시에 갖는 제제에 관한 것"이라며 "약학적 활성성분의 함량과 종류에 제한을 받지 않고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영진약품 이 관계자는 "경쟁력이 큰 품목들에 대해서는 수출과 기술이전까지 염두에 두고 제품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영진약품은 이번에 출원한 기술이 다양한 품목 군에서 제품화될 경우 기술과 제품을 역수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진약품 시세의 마무리 또는 새로운 시세의 시작의 중요한 포인트에 서 있는데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조정이 깊은 모습입니다. 추가상승도 가능한 모습이나 조정이 깊어 하락추세로 전환 가능성도 높습니다.
영진약품 시그널 매수가 유입되면서 반등의 모습은 보입니다. 손절가 830원이 지켜지면서 반등에 성공한다면 추가 상승도 가능하나 붕괴된다면 상당기간 조정이 불가피 합니다.
영진약품 추세를 확신할 수 없고 목표가 부근의 저항대가 두터우며, 조정이 깊어 목표가 도달이 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단기 목표가로는 910원을 설정합니다. 목표가에 도달한다면 이익실현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