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주란?]
* 세력 + 주식 = 세력주
* 세력 : 사전적 의미로는 권력이나 기세의 힘
* 세력주 : 주식시장에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기관, 외국인, 기타 단체 또는 암묵적으로 형성된 유동성이 응집되면서 한 종목으로의 집중되 주가의 움직임이 시장원리로는 설명할 수 없도록 움직이는 주식을 말함.
* 과거 대표적인 세력주들 : 코람스틸, 리타워텍(구. 파워텍), IHIC(구. 신안화섬), 호스텍글로벌(구. 동미테크), 한국가구, 소예, 대구백화점우,
이런 종목들은 모두 각자의 개성들이 있는 종목이기는 해도 기본적으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전에 세력이 붙기전에는..
1. 거래량이 적다.
2. 일반인들은 잘 모르던 종목이었다.
3. 유통물량이 적다.(지금은 3천만주에 육박하던 리타워텍도 얘전 파워텍때 줄상을 칠때 발행주식수가 겨우 96만주 뿐이였음. 그당시 주가 3천원대)
4. 유통물량이 많다고 하더라도 주가가 낮다.
이런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죠.
<이런 종목에 세력이 붙을때의 공통점>
1. 하락장세때 상한가를 가려고 하고 있으며 또한 그 첫 상한가를 기록함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많이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
2. 연속으로 줄 상한가를 가고 있을때(일반인들이 간다고 확신이 들때..) 한번쯤 흔들어주기.
(세력들이 물량을 더 잡기 위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물량을 매집)
3. 재료가 없고 몇일 상치고 난후 조회공시가 들어갔을때 "사유없음"이라고 발표.
(또는 뭔가 할려구는 하지만 아직 말할단계가 아님 이라고 발표, 즉, 재료는 구체화되지 않는다)
4. 첫 상한가임에도 불구하고 점으로(시작부터 상) 출발하는 종목도 있음.
5. 시작부터 상한가를 치지 않고 몇일째 장중 상한가 기록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음.
6. 이전까지 별볼일 없던 종목일수록 세력주가 될 가능성이 큼.
7. 기업의 큰 건(뉴스, 호재) 등이 시장에 미 발표 또는 발표될 정도로 기업측에서도 확신이 없는 호재나 재료들이 있는 경우. 루머 등.
8. 그동안은 장중에 거의 움직임이 없던 종목이 갑자기 흔들림이 크고 아래로 치는 매도물량을 한꺼번에 받아내는 모습을 보임.
이상 제가 아는 세력주의 움직임 입니다....
이런 세력주에 들어가서 대박을 노리기 보다는 한번 움직임을 잘 지켜보고 휘말리지 말라는 차원에서 말한겁니다..
만약 들어간다고 해도 많은(고액) 금액은 들어가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
[작전 종목 식별 요령]
주식시장에서 작전은 개인투자자들을 바보로 만든다.
개인투자자들은 지금까지 작전세력의 주가 뻥튀기에 휘말려 손해를 보아왔고 지금도 손해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작전은 보통 자본금 1백억원 이내 기업에서 주로 이뤄진다.
자본금 규모가 크면 그만큼 주가를 끌어올 리는 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꼽는 작전종목 식별요령을 알아본다.
1. 거래량이 급증한다 = 작전을 하려면 주식을 대량 사들여야 한다.
그러다 보니 거래량이 급증한다.
특별한 호재나 악재 없이 거래량이 많 은 종목은 일단 의심하라.
2. 회전율이 높은 종목도 유의하라
거래량이 급증하는 것과 같은 이 치.
작전세력이 주가를 관리하려면 일정 수준이라도 주가가 떨어질 경우 이를 매입해야 한다.
결국 주가 관리를 위해 주가가 떨어져도 사게 돼 회전율이 높아진다.
3. 매수창구가 몇 개에 집중된다
작전세력은 많아야 10명 이내로 구 성된다.
따라서 매매창구도 작전세력에 끼인 몇 개 창구에 몰린다.
4. 호재성 소문이 난무한다
주가를 끌어올리는 힘은 호재다.
작전세력 은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루머를 띠운다.
5. 재료 없이 주가가 뜬다
소형주가 별다른 호재 없이 주가가 뜨면 일단 의심해봐야 한다.
소형주는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어 작전세력이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상한가 종목을 만들 수 있다.
[작전주 포착 방법]
작전주는 천장권에서 매수하면 손절의 기회를 투자자에게 주지 않고 급락해 버리므로 많은 위험성이 내포된 주식이다.
그러므로 시세가 많이 오른 작전주를 매수하지 않기 위해 초기에는 작전에 편승하여 단기간에 큰 시세를 올릴 수 있도록 작전주를 포착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2주간이나 4주간 거래량 회전율에 대주주지분을 합쳤을 때 거래량회전율이 100%가 넘으면 유 통주식이 거의 손바뀜 한 것이며,
이런 종목들이 바닥권에서 20% 이상 상승하지 않았을 경우는 특정 세력에 의해 매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특정 세력이 몇 달에 걸쳐 주식을 매집한 경우는 이 방법으로 잡아내기 어렵다.
중소형주의 신용융자 비율이 갑자기 수직 상승한 경우
특정 세력이 신용을 이용해 주식을 매집한 경우가 있으며 이런 주식은 매도시점을 신용잔고 감소시로 잡아야 한다.
금리가 높고 주가의 하락기에는 신용잔고가 급감하지만 작전주가 활개 치는 상승장세에는 신용장고가 급속도로 증가하므로 유용한 포작 방법이다.
제 목 : [작전주]03. 작전주의 조건
[작전주의 조건]
1. 적은 자본금
자본금 100억 ∼ 500억원 대의 종목
2. 매물부담감이 적은 종목
하루 평균 거래량이 5만주 내외의 종목
3. 특이한 재료
재료만으로 주가가 계속 오를 수는 없지만 나중에 물량 처분을 위해,
손님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그럴듯하게 포장하려면 재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재료는 이제까지 존재 안한 새로운 신기술이나 신제품 등의 회사에 공헌하는 기대 이익이 쉽게 산출되지 않는 재료일수록 좋다.
이렇게 세력 개입 여부에 따라 한 평범한 주식이 단기간의 재료주가 될 수도 있고 화려한 급등주가 될 수도 있어 재료의 가치도 크게 차이가 나게 된다.
재료수집을 위해 작전세력은 해당 기업의 사정에 정통하고 내부정보의 제공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4. 약세시장에서는 5천원 전후의 저가주들 강세장에서는 1만원 ∼ 2만원대 종목이 선호된다.
5. 장기간 하락 후 긴 조정에 들어가 일반투자자에게 철저히 외면 당하고 있는 주식
제 목 : [작전주]04. 주가조작의 단계
[주가조작의 단계]
1. 정보 입수 → 재료분석 → 신뢰성 검토
2. 투자 종목 선정단계
3. 1단계 매집 단계
투자금액의 1/3 정도를 투입하여 매집한다.
4. 2단계 매집 단계
일반투자자 유도를 위해 입수된 정보를 본격적으로 유출하여 주가 시세를 조작하며 투자금액의 2/3 정도를 투입한다.
5. 3단계 매도 단계
일반투자자가 폭발적으로 매수에 참여할 때 세력은 분할 매도한다.
<매집 및 시세 분출시의 주가 및 거래량 추이>
1). 4주에서 8주 정도의 기간에 걸쳐 주가의 흐름이 일정한 박스권을 형성(보합 시세가 많음)하는 매집 시기
2).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줄어들며 주가는 약세를 보임
(매물 검토를 위한 주가 띄우기 시험을 하여 상한가 진입시 출회되는 매물을 사전에 파악한다.)
3). 매물을 소화하며 상승 시도, 거래가 증가한다.
주가는 이미 매물이 충분히 소화된 상태에서 급반등한다.
4). 사전에 준비된 재료가 유포되며 일반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거래량이 감소한다.
5). 거래 폭증하며 주가는 상투를 찍고 긴 하향 조정을 시작한다.
제 목 : [작전주]05. 작전의 유형
[작전의 유형]
1. 나눠먹기식 작전
이 작전은 몇 몇 큰 세력끼리 담합을 하여 작전을 하는 유형이다.
예를 들어 A, B, C, D 네 세력이 있을 경우 종목이 선정되면 A의 물량을 B가,
B의 물량을 C가, C의 물량을 D가 받아주는 식으로 물량의 큰 변동 없이 가격만 올리는 경우이다.
이 작전에는 중간에 개입한 일반투자자는 꼼짝없이 당하는 결과를 보여준다.
2. 도미노 작전
해당 기업의 대주주가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즉 대주주 자신의 주식을 대량 매도함으로써 일반투자자에게 불안감을 야기해 주가를 떨어뜨린다.
이 경우는 언론을 잘 이용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대주주가 매도를 하는 것이 일반투자자에게 알려지면 회사에 큰 악재가 있다고 판단되어
일반투자자의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어 주가는 약세를 보이게 된다.
이렇게 떨어진 주가에 다시 매도한 만큼의 물량을 확보하여 지분율은 그대로 유지하며 차익을 남기는 방법이다.
3. 동시호가를 통한 주식 매집 작전
작전세력들은 종목을 선택할 때
매력이 없는 종목보다 시장 가격이 내재 가치보다 저평가되어 있고 재료가 뒷받침되는 종목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종목은 작전세력이 빠져나간 후에도 일반투자자들끼리 치고 받으며 어느 정도 가격을 유지하다 급락하게 된다.
동시호가에서 주식 매집 작전이란 아침 동시호가에 똑같이 몇십만 주씩 대량 주문을 동시에 내어 씨를 말리는 수법이다.
이렇게 해서 주가가 급상승하여 미리 정해두었던 목표주가에 도달하면 물량을 처분하기 시작한다.
역시 역정보를 흘리거나 신문기사를 이용하고 기관의 펀드매니저들에게도 추천을 하는 등 손님을 모으는 것은 동일하다.
4. 물량 떼기
대주주와 연계 없이 물량이 많은 대형주를 매집한 후
루머가 아닌 정부정책, 주가부양 정책 등이 발표된 후 주가가 상승하면 매집된 물량을 처분한다.
경기 변동 및 국제 정세 정치권의 움직임 등에 상당히 정확한 정보력을 발휘해
큰 상승장세의 본격 진입 전에 상당한 자금을 투여해 대형주 위주의 투자를 한다.
5. 시세 조작에 의한 작전
<종목 선정 단계>
- 작전주의 조건에 맞는 종목으로 선정한다.
- 매입 저에 조건에 부합되는지 사전에 상한가를 만들어 보고 고가의 매물을 확인한다.
다수의 치명계좌 개설 후 매입 개시 매입된 주식을 인출하여 담보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성한다.
<시세 조작 주문>
- 전장 동시호가에 고가의 사자 주문을 낸다.
- 가격을 상향조정시키며 매수한다.(매도가 체결 주문)
- 종가 관리에 의한 평균단가를 상향조정 한다.
<일반투자자 끌어들이기>
- 다양한 창구를 이용하여 일반투자자를 매수세에 참여시킨다.
(신문 보도, 증권사 자료, ARS, 투자분석자료, 객장에 루머 유포 등)
- 루머가 안 통하면 해당 기업과 연계하여 공시를 통한 조작도 시도한다.
(애매 모호한 호재성 공시가 남발되는 경우이다.)
일반투자자가 적극 매수에 가담하면 여러 차례에 걸쳐서 분할 매도하고 빠진다.
6. 자전거래(신용잔고 부풀리기)
이 작전은 해당기업의 대주주, 증권사 등의 펀드매니저가 합작으로 진행하는 방법이다.
증권사가 가지고 있는 해당 종목의 상품 물량과 해당기업의 대주주 물량을
고객들의 계좌(차명계좌)를 통해 주식을 매도하는데 대부분 신용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리고 주식매매는 자전거래(한 증권회사 고객들로부터 한가지 주식에 대해 동일 수량의 매입과 주문을 동시에 받았을 때
이루어지는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유통물량의 희소성으로 주가는 상승곡선을 나타낸다.
이렇게 매집한 주식으로 이익실현을 위해 작전세력은 유통물량을 매도하여 주가를 떨어뜨리며,
일반투자자를 유인하는 1차 하락을 유도한다.
다시 유통물량의 20 ∼ 30%를 사들여 펀드에 편입하고 20 ∼ 40%정도 주가를 상승시킨 후
회사에 대한 분석자료를 내 놓고 신문을 이용한 손님 모으기를 시작한다.
그 후 세력들은 물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를 하락시키며 일반에게 물량을 넘긴다.
이 2차 하락은 급락을 보이므로 이 하락에 물리면 손절의 기회도 주지 않으므로 상당한 손실을 단기간에 감수해야 한다.
7. 오재미 작전
A, B, C가 작전을 위해 모였다면
A란 세력이 해당 주식을 60만주를 매집한 후 이 주식을 +500원에서 1만주를 매도한다.
B는 +500원에서 해당 주식 1만주를 받아준다.
이 과정에서 중간에 다른 매수자가 있으므로 B는 1만주를 다 매입하지 못하게 된다.
B가 사들인 주식은 C가 받아준다.
이런 식으로 매일 1만주씩 매도와 매수가 진행되면 결국 A는 60만주의 주식을 모두 매도하게 된다.
하지만 B는 40만주 정도를 C는 20만주 정도를 소유하게 된다.
마치 오재미를 서로 주고받는 듯한 매매 형태를 보이므로 오재미 작전이라 불린다.
이런 매매가 반복되면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며 보유 물량은 자연스럽게 중간에 개입된 일반투자자에게 털게 된다.
작전의 유형 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고 매도 시에 시간이 걸리는 방법이지만 가장 안정적인 방식이다.
제 목 : [작전주]06. 주가의 조작
[주가의 조작]
주가의 조작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폭 넓고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조작의 기본 이유는 매입물량의 처분에 있다.
그러므로 대개 조작 대상의 주가는 상당히 고공권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는 다른 일정 회사의 주식에 악성루머를 퍼트려 단기간에 주가를 떨어뜨린 후 주식을 매입,
단기 급등한 후 시세 차익을 노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천장권에 있는 급등주나 폭락주의 경우는 조작의 징후가 있는 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1. 루머의 유포
자금 압박설, 신기술 개발설, 무상증자설 등 시장에 매일 떠도는 루머들이며 확실한 정보의 출처가 없다면
이런 루머는 무시하고 투자에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기술적 자료의 조작
이것은 작전세력들이 거래량이 적은 중소형중에 적용하는 조작법이다.
수요공급의 원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할 차트를 인위적으로 좋은 모양, 나쁜 모양이 만들어지게 조작한다.
3. 매도 / 매수호가에 의한 인위적인 조작
간혹 신문지상에도 보도되는 조작 방법으로,
특정 주식에 대하여 45일 동안 100여 차례에 걸쳐 시세 조종 주문을 내어 주가를 끌어 올렸다는 보도 등이다.
일정 주식의 시세를 끌어 올리기 위해 장중의 적절한 시기에 매수주문을 꾸준히 내어 시세를 조정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장중에 지금 매수세가 나타나면 매물이 감소할텐데 하는 생각이 모두에게 드는 시점에 적절하게 그런 매수 주문이 나타난다.
거꾸로 매입을 위해서는 장중에 계속적으로 현재가를 매수가로 만들어 나가면서 매도세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주가의 흐름에 정통한 작전 세력에게는 갑자기 큰 물량이 출회될 염려가 없는 중소형주가 이런 장중의 적절한 시세 조정 주문으로 얼마든지 시세의 방향을 조종 할 수 있다.
결국, 매수 / 매도를 하기 위한 주문이 아닌 주가를 어느 한 쪽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주문은 모두 인위적인 조작이다.
당연히 이런 주식의 차트는 세력이 의도한 인위적인 차트의 모습을 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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