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두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도 한국서 나온다
국내 업체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 허가를 받은데 이어 세계 2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도 이달 중 국내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 등 두 가지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공식 허가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입니다.
규정상 식약청은 품목허가 신청 접수 후 145일 내에만 허가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따라서 허가 여부는 3월 초까지도 늦춰질 수 있지만, 해당 업체들이 신청에 앞서 이미 '단위별 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전체 심사 기간이 단축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내 업체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 허가를 받은데 이어 세계 2번째 줄기세포 치료제도 이달 중 국내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메디포스트의 연골재생 치료제 '카티스템'과 안트로젠의 치루 치료제 '큐피스템' 등 두 가지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공식 허가가 이달 중순께 나올 전망입니다.
규정상 식약청은 품목허가 신청 접수 후 145일 내에만 허가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따라서 허가 여부는 3월 초까지도 늦춰질 수 있지만, 해당 업체들이 신청에 앞서 이미 '단위별 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전체 심사 기간이 단축됐습니다.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