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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주가 억눌렀던 악재들 해결 됐다


대우증권은 11일 대한항공(75,000원 상승200 0.3%)에 대해 주가를 억눌렀던 악재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미국에서 대한항공이 3억달러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받아 유럽연합(EU) 지역 과징금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며 이번에 증거부족으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4분기 실적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한항공는 당초 500~1000억원 수준의 과징금을 예상했으나 면제를 받으면서 이익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2800억원 수준으로 세전이익이 원화강세 효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대한항공 10월 실적도 기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화물수요가 반등했고 여객은 비수기가 사라질 정도로 수요가 높아 탑승률 79.2%를 기록 중이라고 호평했다.

 

대한항공 최근 5거래일간의 상승폭이 5.80%에 이르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손절가를 꼭 지키셔야 됩니다. 장중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디서든 시세에 관심을 두어야 됩니다.

 

대한항공 현재 분봉시그널 매수 유지하면서 단기 탄력이 좋아 추가시세 가능합니다. 지키셔야 할 손절가는 69000원이구요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반드시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추세도 양호하며 단기탄력도 지속되고 있어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대한항공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도 강점입니다. 목표가로는 77000원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