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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상승률 좋지만 추가상승 위해서는 본업에 충실


한국투자증권은 2일 동부화재(40,200원 상승500 1.3%)(3월 결산법인)에 대해 2분기 순이익이 증권사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유가증권 처분이익의 비중이 너무 높아 의미가 없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4만3000원으로 유지됐다.

1일 종가 기준으로
동부화재 주가는 4만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부화재 2분기 수정순이익은 787억원으로 전망치를 19% 웃돌아 대부분 손보사 2분기 실적이 악화된 것과 대비된다며 이는
동부증권동부생명 등에 대한 지분법 이익 위주로 투자이익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 2분기 이익호조는 대규모 유가증권 처분에 따른 것이어서 지속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2분기 유가증권 처분/평가이익은 474억원으로 투자영업이익 1291억원의 37%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동부화재 전망을 웃도는 이익을 발표했지만 의의는 낮아 목표가격 조정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 계열사 리스크 하락기대로 상승률이 높지만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본업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동부화재 최근 5거래일간의 상승폭이 4.80%에 이르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손절가를 꼭 지키셔야 됩니다. 장중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디서든 시세에 관심을 두어야 됩니다.

 

동부화재 현재 분봉시그널 매수 유지하면서 단기 탄력이 좋아 추가시세 가능합니다. 지키셔야 할 손절가는 37500원이구요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반드시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추세도 양호하며 단기탄력도 지속되고 있어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동부화재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도 강점입니다. 목표가로는 41500원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