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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중국법인 성장하면서 실적 개선 되었다


주방생활용품 업체 락앤락(40,850원 상승100 -0.2%)(대표 김준일)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23.9% 늘었다고 4일 밝혔다.

락앤락 당기순이익은 18.1% 증가한 200억원을 기록했다.

락앤락 회사 관계자는 "내수실적이 84% 증가했고, 전체 회사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법인이 38.6% 성장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반기 홈쇼핑
인기상품이었던 저장용품 ‘멀티락’, 리빙용품 ‘리빙박스’가 홈쇼핑 채널 비수기인 3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400%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김성태 락앤락
전략기획실 상무는 "중국법인 경우 1선 도시에서 2,3선 도시로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공격적인 국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으로 36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추세적으로 매우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현 주가대는 재상승과 추세붕괴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재상승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락앤락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3750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단기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특히 락앤락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상승후에는 지지선을 순차적 올려  43000원을 설정며 수익을 챙겨 나가야 하것입니다. 새로운 추세형성이 기대되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