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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KT와 협력으로 얻어지는것들


동부증권은 7일 포스코ICT와 KT와의 협력으로 유선전화 유지보수와 IT서비스 (SI:System Integration, NI: Network Integration)와 엔지니어링 사업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며 매년 2000억원 규모의 신규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승회 연구원은 향후 양사간
시너지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 ICT와 KT의 협력의 진정한 의미는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인 KT를 또 하나의 주력시장으로 확보했다는 것이라며 KT는 포스코ICT가
수행하는 각종 사업에 KT의 유무선 통신망을 적용시킴으로써 외연 확장의 기회를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KT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SI와NI 분야에서 포스코 ICT의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자사의 통신망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스마트그리드라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KT가 이번 협력을 통해 신규 서비스 개발, 콘텐츠 통합, 오픈마켓 활성화
등 하드워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변화하는 통신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양사 시너지 효과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ICT 시세의 마무리 또는 새로운 시세의 시작의 중요한 포인트에 서 있는데요, 그러나 상대적으로 조정이 깊은 모습입니다. 추가상승도 가능한 모습이나 조정이 깊어 하락추세로 전환 가능성도 높습니다.

 

포스코ICT 시그널 매수가 유입되면서 반등의 모습은 보입니다. 손절가 10200원이 지켜지면서 반등에 성공한다면 추가 상승도 가능하나 붕괴된다면 상당기간 조정이 불가피 합니다. 단기적으로 11400원의 목표가를 설정합니다.

 

포스코ICT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고 목표가 부근의 저항이 만만치 않아 목표가 도달을 확신하기는 힘듭니다. 목표가 부근에서는 이익실현후 움직임을 살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