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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LED 아직 재고소화 진행중 지금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5일 국내 발광다이오드(LED) 산업에 대해 아직 최종수요가 살아나지 않아 재고소화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업체 가운데는 삼성전기(124,000원 보합0 0.0%), LG이노텍(136,500원 상승4500 -3.2%)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시아 투어로 살펴본 결과 LED칩
제조업체, 특히 LED TV 백라이드유니트(BLE) 노출도가 높은 업체일수록 큰 타격을 받았다며 이들 업체의 마진악화 우려는 최소한 향후 2~3분기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LED 가격 인하는 LED 일반
조명 도입과 LED TV 수요확대를 위해 긍정적이라며 국내 칩 제조업체들에게는 단기적인 가격전망이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가격 탄력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업계에 따르면 오는 4분기
웨이퍼 가격은 전분기 대비 20% 상승해 고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잉곳 공급이 점차 증가하면서 칩 제조업체의 제조단가를 낮추는 데 기여하는 효과는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LED칩 부문에서 국내업체는 중국보다 품질 면에서 우위를 갖고 있다며 때문에 중국업체가 TV BLU 시장을 위협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낙관했다.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 늘고 전분기 대비로는 12% 줄어든 27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낮췄다.

 

삼성전기 추가상승을 위해서는 지금 반등이 나타나야 합니다. 아래로 지지선이 많은 것이 강점이기는 상승폭에 비해 조정폭이 깊어 반등에 실패할 경우 하락추세대로 전환가능성도 있습니다.

 

삼성전기 시그널이 매도변환되면서 하락위험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손절가 붕괴시 가격조정내지는 기간조정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손절가는 111000원이며 붕괴시 추후 재매수를 노리시면서 매도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전기 1차 목표가로는 129000원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만 위로 저항선이 만만치 않고 추세적으로 불확실한 자리이며 단기탄력도 약화되고 있어 목표가를 고집하기 보다는 위험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