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로존 이슈 불거지며 하락
/ 다우 -0.33%, S&P -0.57%, 나스닥 -0.77%
- 미국 주택시장 지표는 혼조세
→ 8월 신규주택판매 전월비 -0.3%, 37.3만채 판매
→ 신규주택 공급 재고분은 4.5개월치이며 지난 7월과 동일
→ 평균 판매가는 25만 6900달러로 전년비 17.5%, 5년5개월래 최고치
- 신규주택 매매지표 부진으로 주택 건설업체 주가 하락
→ 풀트 -4.73%, 레너 -4.47%, D.R.호튼 -3.86%
- 구글 +0.57%로 사상최고치 근접, 시총 5위로 상승
◆ 유럽: 스페인 불안 커지며 하락
/ 영국 -1.6%, 프랑스 -2.82%, 독일 -2%
- 스페인 27일 긴축안 발표 앞두고 불안
→ FT 보도,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정부 네번째로 구제금융 요청할 것
→ 스페인 지방정부 카탈루냐는 재정독립을 주장, 11월 조기총선 요구
→ 긴축재정에 대한 대규모 국민시위로 상황 악화
- 라호이 총리와 WSJ의 인터뷰, 27일 긴축안 발표 예정
→ 기존 재정지출 삭감과 세금인상, 연금 동결, 은퇴연령 67세 연장
- WSJ 인터뷰, 28일 은행산업에 대한 최종 감사 결과 공개
→ 라호이 총리, "은행산업 자본충당액은 1000억유로를 훨씬 밑돌 것"
- 독일 정부 ESM 비준으로 내달초 출범
→ 가우크 대통령, ESM 출범 공식 비준
→ 10월 8일 첫 이사회 소집, 10월말 실제 자금운용과 집행에 들어갈 것
◆ 중국: 장중 2,000선 붕괴 / 상해 -1.24%
- 2009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상해종합지수 2,000선 하회
- 중국 경제성장 둔화와 일본과의 영토 영유권 분쟁이 원인
- 중국 인민은행의 신중한 통화정책 시행 표명으로 투자자 실망
- 주요 원자재 관련주 급락, 장시구리(-2.4%), 중국 알루미늄(-1.9%) 등
◆ 일본: 장중 9,000선 붕괴 / 니케이 -2.03%
- QE3에 대한 효과 의구심 확산되며 증시 하락
- TOPIX 편입기업들이 배당락일을 맞아 지수 하락을 견인
- 다이와 종합연구소, 일본의 대중국 수출 연간 1조엔 감소 추정
→ 일본의 대중 수출액 8%, 전체 수출액의 1.5%에 해당
→ GDP는 연간 8,200억엔 감소 예상. 이는 GDP의 0.2% 수준
◆ 원자재
- 유로존 위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품가격 하락
→ 금 선물가격은 0.7% 하락한 온스당 1,753.60달러
→ WTI는 -1.5%로 89.98달러에 체결
◆ 금주 주요일정
27일: 유럽 9월 소비자기대지수
미국 2분기 확정 GDP
28일: 중국 HSBC 제조업 PMI
유럽 소비자물가
미국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