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034020)- 한화증권 조선/기계 정동익(02-3772-7165)
- 지구가 어둠에 잠기면, ‘斗重’이 빛난다!!
<전력예비율 5% 대로 급락>
- 어제 오후 한 때 전력예비율이 5.5%까지 하락함에 따라 관심경보가 발령됨.
- 내일(6월 21일)은 정전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까지 실시할 예정.
- 전력사정이 불안해 지면서 지난해 9월15일의 ‘블랙아웃’이 재발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절전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
- 이에 따라 정부는 범국민적인 절전운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
- 하지만 이러한 절전운동은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음
- 궁극적으로는 발전소 추가건설 및 노후설비 개보수 등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충해야만 할 것.
- 이는 발전플랜트 핵심기자재(보일러, 원자로, 터빈, 발전기 등) 제조업체이자 발전소건설 전문업체인 동사의 중장기 영업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낮은 Valuation과 단기 수주모멘텀에 주목>
- 동사주가는 지난 2월 10일 이후 28.3%나 하락하여 같은 기간 5.1%하락하는데 그친 KOSPI 대비 크게 언더퍼폼.
-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12M Fwd. PBR은 2005년 하반기 이후 최저인 1.0배 수준으로 낮은 Valuation에 주목할 필요.
- 또한 6~7월 중 수주가 예상되는 얀부3 담수 및 발전용 보일러 패키지(약 2조원), 7~8월 중 수주가 예상되는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약 1.5조원) 등의 수주모멘텀도 주가 반등을 위한 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판단.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포트 보기: http://me2.do/FUuAt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