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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언제 매수하면 좋을가 NHN의 실적(NBP 분할전 기준)이 지난 2008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NHN(204,500원 1000 -0.5%)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액 3678억원, 영업이익 1473억원, 순이익 129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NHN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로는 10.9% 증가했지만 분기대비 2.9% 감소했다. 매출액 역시 분기 대비 3.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분기대비 9.6%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5월 분사한 NHN비즈니스플랫폼(NBP)의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NHN은 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NBP 분할 전 기준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NHN이 NBP 분할 전 기준으로 실적을 발표한 이후 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한 것은 처음.. 더보기
NHN,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 한화증권은 12일 NHN(211,500원 2500 -1.2%)의 성장을 위한 긍정적 모멘텀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4만4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모바일 클라우드를 통한 소셜 서비스 강화와 와이즈캣 인수를 통한 슬러거2 서비스 및 네이버 재팬 트래픽 증가 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NHN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분할 전 기준 각각 3,781억원과 1,539억원으로 전년대비 13.4%, 15.9%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NHN 검색광고 양호한 성장률이 유지되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광고도 11월부터 광고정책 변경에 따른 광고단가 인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1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각각 18.7%, 20.6%, 23... 더보기
NHN, 개발사 '와이즈캣' 경영권 인수 효과는..?| NHN(212,500원 1500 -0.7%)은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개발한 와이즈캣의 지분 51%를 확보하고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소프트쇼크라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로 설립된 와이즈캣은 지난 2005년 개발한 슬러거가 인기를 끌며 주목 받은 곳이다. 슬러거는 현재 누적 회원수 400만명, 동시접속자 3만5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대만과 북미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NHN은 이번 인수를 통해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퍼블리싱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게 됐다. 또 해외 스포츠 게임 시장 진출 및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와 유무선 연동 게임 개발 등 신규 프로젝트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헌 NHN 대표는 "와이즈캣이 가진 탁월한 스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