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J오쇼핑

CJ오쇼핑,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지만 하이투자증권은 12일 CJ오쇼핑(220,500원 2900 -1.3%)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이지만 펀더멘털 상승 기조는 유효하다며 목표가를 25만5000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CJ오쇼핑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6.3% 줄어든 281억원과 235억원으로 시장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며 계절적 비수기 영향, 보험판매 부진 지속, 추석 연휴 시청률 감소 등으로 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CJ오쇼핑 고마진 중심의 유형상품 매출 증가세가 유효하고 비용통제 효과 및 보험판매 회복으로 4분기에는 300억원에 근접한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정적인 펀더멘털 상승 기조가 여전히 유효하고 자회사의 지분가치 상승.. 더보기
CJ오쇼핑, 韓中 업황개선 주가재평가 긍정적 작용...| 대신증권은 6일 CJ오쇼핑(232,900원 7100 -3.0%)에 대해 국내와 중국의 홈쇼핑 업황개선이 주가 재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9만원을 유지했다. CJ오쇼핑 3분기 영업실적은 비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취급액은 4540억원(+5.4%, yoy), 영업이익 290억원(-1.8%, yoy)로 예상되는데 지난해의 높은 기저 영향과 9월 추석 연휴로 인해 매출증가율은 낮아졌지만 당초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시키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CJ오쇼핑는 인적분할로 순차입금 1657억원이 줄어들었고 향후 홈쇼핑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문에만 투자를 집중할 수 있다는 신뢰성이 높아진 계기가 마련됐다며 또한 국내를 비롯한 중국에서의 홈쇼핑 업황 .. 더보기
CJ, CJ오쇼핑 재상장으로 대박났다 CJ가 CJ오쇼핑(244,200원 2000 0.8%) 분할 재상장으로 3500억원 가까운 대박을 올렸다. 이재현 CJ (90,900원 1000 -1.1%)회장도 30억원에 육박하는 평가차익을 올렸다. 오미디어홀딩스와 0.55:0.45로 인적 분할 후 30일 재상장한 CJ오쇼핑 (244,200원 2000 0.8%)은 가격제한폭인 200%급등한 시초가로 거래를 재개한 뒤 개장초 9%가까운 급등세를 보였다. 재상장시 기준가격은 12만1100원, 동시호가에 최저 -50%, 최고 200%가 적 용되어 시초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CJ 오쇼핑의 시초가는 6만600원~24만2200원에서 형성된다. CJ오쇼핑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9%가까이 오르며 26만3300원까지 치솟았다. 재상장 기준가인 .. 더보기
CJ오쇼핑 분할 후 적정주가는 얼마..? HMC투자증권은 CJ오쇼핑(128,400원 3100 2.5%)에 대해 분할비율에 따라 자본금이 551억원에서 303억원으로 감소해 주식가치가 제고되고, 동방CJ오쇼핑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질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할 후 적정주가를 23만2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CJ오쇼핑 향후 홈쇼핑 3사의 절대주가 순위는 CJ오쇼핑, 현대홈쇼핑(124,500원 3000 2.5%), GS홈쇼핑 순으로 형성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CJ오쇼핑의 경우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해외부문의 성장성이 가장 높고, 특히 동방CJ오쇼핑의 수익증대에 따른 지분가치 제고도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CJ오쇼핑는 지난해 3분기 최고조였던 보험상품의 수익기여도가 크게 축소되면서 3분기 .. 더보기
[CJ오쇼핑] CJ오쇼핑 30일 분할 상장 ...움직임을 알아보자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 분할 상장되는 CJ오쇼핑(128,400원 3100 2.5%)에 대해 주식 수 감소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12만4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30일 오전 8~9시 동시호가 접수 후 시초가는 11만5560원에서 25만68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CJ오쇼핑 향후 주가 방향성은 중국 자회사 및 자회사 SO가치에 대한 평가가 결정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의 경우 애초 계획대로 난징 등 상하이 인근 지역으로의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진다면 실적 전망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CJ오쇼핑 3분기 순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성장한 178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익은 1.3% 감소한 292억원 수준으로 .. 더보기
"CJ오쇼핑, 인적분할로 긍정적 주가 재평가 기대" 오는 30일 거래가 재개되는 CJ오쇼핑이 인적분할 이후 주주가치 제고에 따라 긍정적인 주가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증권은 26일 CJ오쇼핑에 대해 "(미디어사업부문을 분리하는) 인적분할 이후 존속회사인 CJ오쇼핑의 적정가치는 1조5,000억원으로 분할 전 회사 가치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5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 같은 목표주가는 주식거래정지 직전 종가인 12만8,400원에 비해 두 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CJ오쇼핑은 이번 인적분할로 한 달간 거래가 정지된 상태로 30일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미디어사업부문을 맡는 오미디어홀딩스는 다음달 18일부터 거래된다. 삼성증권이 새로 거래가 이뤄질 CJ오쇼핑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분할로 인한 주주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