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P 썸네일형 리스트형 0508_유리기판 위 지문인식 기술…국내 최초개발 홈키, 뒷면이 아닌 스마트폰 유리기판 위에서 바로 지문인식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됐다. 지문인식 기능은 기존에는 베젤이나 뒷면에 장착해야 했지만 유리기판으로 자리를 옮겨가면서 스마트폰 디자인의 변화, 지문인식과 터치를 연동한 기능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8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지문인식 솔루션 UG-BTP(언더글라스 BTP)에 관한 특허’가 등록됐다. 이 기술은 모바일 입력 솔루션 전문업체 크루셜텍이 개발했다. 크루셜텍은 지문, 손가락 감지 기능의 트랙패드를 커버유리로 덮는 방식으로 구현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접목하면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 홈키를 크게 만들거나 뒷면에 별도의 자리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 베젤을 더 얇게 만들 수 있어 화면 크기를 키울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