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솔케미칼

한솔케미칼 현대증권은 17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과산화수소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과산화수소 증설 완공으로 한솔케미칼의 과산화수소 생산 능력은 연 5만5000톤에서 9만톤으로 증가했다"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과산화수소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한솔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9.9%로 전분기 대비 0.5%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한솔케미칼의 3분기 예상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757억원, 영업이익은 57.1% 늘어난 75억원을 제시했다.진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의 신규 사업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그는 "4분기에는 신규.. 더보기
한솔케미칼 신한금융투자는 한솔케미 칼이 IT소재사업을 또 다른 성장축으로 완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000 원을 제시했다.박상민 애널리스트는 21일 "한솔케미칼이 새롭게 시작하는 반도체용 전구체는 올해 결과물이 나오고, 디스플레이용 전극보호재의 사업 안착으로 IT사업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IT소재사업은 올해 영업이익 25억원에서 2014년에는 148억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박 애널리스트는 "기존 캐쉬카우인 과산화수소와 라텍스 사업 외에 또 다 른 성장축이 완성되었다"며 "이제는 단순 정밀화학주가 아닌 IT성장주로 재평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한솔케미칼의 올해 영업이익은 과산 화수소 증설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33.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그는 " 올해.. 더보기
한솔케미칼, 전자재료 덕에 4거래일 연속 주가 올라 화학 기업인 한솔케미칼의 매출에서 전자재료 소재 비중이 높아지며 주가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솔케미칼 주가는 9월 16일 1만4700원에서 시작해 지난 24일 1만5950원(8.5% 상승)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도현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솔케미칼 매출에서 IT용 제품 비중은 15%지만 영업이익 기여도를 따지면 60%"라고 분석했다. 한솔케미칼의 IT 재료 비중은 올해 15%에서 2012년 20%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한솔케미칼은 자회사를 통해 삼성전자에 반도체 식각액의 72%가량을 납품하고 있다. 테크노세미켐 등에는 LCD 식각용 과산화수소도 납품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한솔케미칼의 2010년 예상 매출액을 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24.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 연구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