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미국의 경기침체가 지난해 6월로 종료됐다고 선언한 데다 영국의 신용등급 유지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20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09포인트(1.71%) 상승한 5602.54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99포인트(1.77%) 오른 3788.01을, 독일DAX지수는 84.82포인트(1.37%) 뛴 6294.58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