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시대인 만큼 우리에게 같이 가기 싫지만 같이 가고 있는 동반자가 있습니다.
바로 부채[빚]입니다.
부채는 제대로 활용하면 득이되기도 하고 실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느정도로 부채 비율을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바로 40%정도입니다.
부채비율은 40%를 넘지 않는 수준에서 유지해야지 그 이상 넘어가게 된다면
가계경제에 위험 신호가 울리는 것으로 보아지며,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부채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소비성 부채비율
소비성 부채란 소비재 구입을 목적으로 발생되는 부채이다.
즉 신용카드 잔액, 신용카드 대출, 자동차 대출, 개인신용대출 등이 포함된다.
소비성 부채는 채무자가 부담하는 매월 부채 상환액이
월 순소득(총소득-소득세)의 20%까는 문제가 없으나 그 이상일때는 문제가 될 수 있다.
2. 주거 관련 부채
주택담보대출은 장기간 상환하는 대출이기 때문에 가계재정에 부담이 될 정도로 큰 금액이면 곤란하다.
주택담보대출이 과다할 때는 가족의 삶의 질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가계 현금흐름과 비교해서
적정한지 확인 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액과 재산세, 주택화재 보험료, 관리비 등 관련 비용이
가계 월 소득의 3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0%이상이 되면 가계재정에 심각한 어려움에 빠질 수도 있다.
3. 총부채비율
매월 상환해야하는 소비자 부채 상환액과 주거 관련 비용 합계액이
월 소득의 36~40%이내일 때 적당하다고 본다.
이 비율이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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