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에게 빚이 생겼다면 절대로 50% 이상을 빚 갚는데 쓰지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서 당신300만원을 번다면 그 중 150은 생계비로 쓰고 75는 빚갚는데,
나머지는 저축을 하는데 쓰는 것이다.
물론 이는 아무도 몰라야 한다. (왜 인지는 상상으로 ^^)
몇 년 뒤 빚에서 완전히 벗어난다는 목표가 실제로 얼마나 의욕을 불어넣어 줄까?
물론 그 무거운 짐을 다 벗어버리면 얼마나 홀가분하고 좋을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기분은 잠깐이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당신의 경제 상태는 제로이다.
무일푼,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처럼 되는 것이다.
제로로 만드는 것은 결코 목표가 될 수 없다.
빚이 하나도 없는 것 정도가 우리의 비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우리의 목표를 세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빚이 있는 와중에도 나의 재산이 불려나가지는 것 이다.
3천만원을 모으겠다. 수입 1억을 만들겠다. 재산 10억원으로 키우겠다.
이런 목표를 위해 지금 당장 저축을 시자가고, 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게 먼저이다.
정말로 당신의 의욕을 눈뜨게 해줄 현신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생각의 차이 하나가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제로가 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저축을 시작할 수 있다.
비록 이 방법은 당신의 빚을 청산하는 데 2배의 시간이 걸리게 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50%를 저축하기 위해 더 많이 벌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 50%가 당초의 100%에 해당하는 액수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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