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투자에 대한 기본 원칙 가운데 이것만큼 크게 무시되고 있는 원칙을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모으고, 그 모은 돈을 어딘가에 넣어둔다. 그러고는 자신을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 그들 가운데 대부분은 그냥 '예금자'에 머물러 있거나, 아니면 투기자'가 된다.
그들은 '투자자'는 아닌 것이다.
투기와 관련해서 사람들 사이에 더 큰 오해가 퍼져 있다.
나또한 아직도 주식을 하면서 주식 투자를 한다고 하지 주식 투기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명백히 내가 하고 있는 방식은 투기이지 투자가 아니다. 왜일까?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투자란 처음부터 고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의 손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당신은 돈을 어딘가에 보관 하는 것일 뿐 투자한 것은 아니다.
모름지기 투자란 투자한 곳으로 부터 고정적으로 돈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산 것을 되팔면서 비로소 돈을 손에 쥐는 사람은 투자자가 아니라 투기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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