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0일 분할 상장되는 CJ오쇼핑(128,400원 3100 2.5%)에 대해 주식 수 감소 등을 반영해 목표가를 12만4000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30일 오전 8~9시 동시호가 접수 후 시초가는 11만5560원에서 25만68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CJ오쇼핑 향후 주가 방향성은 중국 자회사 및 자회사 SO가치에 대한 평가가 결정할 것이라며 중국 사업의 경우 애초 계획대로 난징 등 상하이 인근 지역으로의 확대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이뤄진다면 실적 전망 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CJ오쇼핑 3분기 순매출액은 전년대비 9.4% 성장한 1781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영업익은 1.3% 감소한 292억원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약 8%포인트 웃도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CJ오쇼핑 추세적인 상승이후 20일선까지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현 가격대에서 추가하락한다면 주가는 기간조정이나 시간조정이 필요해보입니다만 반등에 성공한다면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CJ오쇼핑 시그널은 매수신호를 보이고 있어 상승탄력은 있구요, 재상승과 조정의 추세 분기가 되는 손절가격은 117000원으로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종가가 손절가 이하에서 결정된다면 매도하시기 바랍니다.
CJ오쇼핑 추세 양호하나 단기 조정폭과 목표가 부근의 저항이 부담이구요 1차 목표가로는 135000원을 설정하며 목표가까지 보유 가능해 보이나 목표가 부근에서는 이익실현으로 접근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