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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시황

 미국 시황

 미, 중 지표부진과 상승피로감에 하락 마감… 다우 0.21%↓    
    
 미국 주택지표와 중국/EU 제조업지표 부진, 유가상승 부담으로 하락 마감    
 - 중국 2월 PMI 예비치는 49.7을 기록해 전월 48.8보다 소폭상승했지만 기준선 50선은 하회    
 - 미국 1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비 4.3% 증가. 그러나 전월 확정치가 5% 증가에서 -0.5%로 하향조정    
 - 유로존 2월 PMI는 49.7을 기록해 전월 50.4에서 하락    
 - 델컴퓨터는 실적부진으로 5.8% 급락. 애플 0.35%, 구글 0.99% 하락하는 등 기술주 약세    
 - WTI유가는 전일비 보합 수준인 106.28달러 기록. 이란과 IAEA간 협상 실패로 원유공급 우려 커져 

- 중국시황

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에 상승… 상해 0.93%↑    
    
 상해시의 생애 두번째 주택규입 규제 완화 발표에 상승    
 - 상해시는 외지인이라도 상해에서 3년 이상 살았다는 증명이 있으면 두번째 주택구입 허용키로    
 - 규제완화 기대감에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차이나방케 3.41%, 폴리부동산 2.73% 상승    
 - 중국 4대은행의 1월 대출비중이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에 금융주 하락. 중국은행 0.45%↓ 

 

 

■  2/23 증권사 Daily

▶ [우리투자] Market View - 실적개선의 연속성을 보유한 종목군

-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을 덜어내는 과정에서도 실적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을

  갖추고 있는 업종 및 종목들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유망 업종 및 종목을 고르는데 있어서도 가격메리트보다는 실적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

- 실적개선의 연속성을 보유한 종목 :LG디스플레이, KT&G, CJ제일제당, LG 화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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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 시황전망 - LTRO의 효과와 한계

- ECB가 2월 말 추가로LTRO를 시행한 이후에도 경기회복 모멘텀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움. 현재는 경기회복 모멘텀이 둔화되기 시작한 2차 양적완화

  시기와 유사한데다 유럽 재정위기가 해결국면에 진입하지는 못했다는 점도 부담

- 실적과 밸류에이션 및 외국인 수급을 바탕으로 IT, 금융 업종에 우선적인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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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RO (Long Term Refinancing Operation)

장기대출 프로그램, 혹은 장기대출제도로 불리며 유럽중앙은행(ECB)이 1%대의

저금리로 유럽은행들에게 3년간 돈을 빌려주는 제도

▶ [삼성] 주식시장 전망 - 공격력보다 방어력이 좋은 코스피

- 2,000pt를 새로운 시작으로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연중 최고지수 경신을 이어갈

  전망. 업종별로는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국내 기업 경쟁력과 디스플레이 성장성이

  기대되는 IT, 유가 상승 수혜가 예상되는 정유, 자원개발주 등에 관심

-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군사적 충돌로 확대될 경우 유가 급등에 따른

  악영향이 우려되나 가능성은 낮아 보임. 따라서 유가 상승에 초점을 두되 신중하게

  지켜보는 관점의 투자전략 필요

 

■ [오늘의 투자전략]

[시황레이더] 조정 지속 예상…"종목별 선별 투자 해야"  [한국경제]

- 23일 코스피지수는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 증시전문가들은 추가 상승을 이끌어갈 모멘텀이 부족해 조정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현재는 증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실적 등을 고려해 선별

  투자할 것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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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전망] 코스피, 국제유가 강세에 '숨고르기' 가나 [세계파이낸스]

- 23일 시장은 그리스 우려와 국제유가 강세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를 연출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최근 유가 상승은 글로벌 경제만이 아니라 코스피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전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추가 협상 실패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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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시] 2000고지에서 먹을 과실은? [아시아경제]

- 2000 이후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임은 당분간 지속될 모양새

- 전문가들은 횡보하는 지수 속에서 종목 찾기에 한창. 중국쪽에 관심을 가지는 쪽은

  중국 지도부의 내수부양 의지 등에 맞춰 화학업종을 추천. 올해 물러나는 후진타오의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란 분석에서임. 삼성전자를 비롯한 IT도 여전히 유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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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상승 촉매가 없다.. 쉬어가자 [머니투데이]

- 뉴욕 증시가 22일(현지시간) 유로존 채무위기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의

  주가 상승세에 다소 지쳐 휴식을 취함

- 미국의 1월 기존주택 매매건수가 그리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를 안겨 주지 못한데다

  중국과 유로존의 2월 제조업 경기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고 신용평가사 피치는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해 시장에 부정적인 분위기를 더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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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  '시장도 지쳐간다' [이데일리]

- 아직 본격적인 조정의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제 시장도 서서히 지쳐가고

  있는 듯. 특히 이날엔 중국과 유로존에서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도 다소 다운되는 양상.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급격한 가격 조정보다는

  '쉬어가는' 기간 조정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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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투자전략]

[시황레이더] 반등 시도 예상…"유동성 장세 여전" [한국경제]

- 24일 저가 매수세와 미국 경제지표 호조 등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

- 전날 외국인의 매도 규모가 크지 않아 아직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는 29일 유럽중앙은행(ECB)의 2차 3년 만기대출(LTRO)

  시행이 예정돼 있고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도도 점차 증가해 전반적인 유동성 여건은

  아직 양호하다"라며 "외국인 수급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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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전망] 美 훈풍 불어오나 [세계파이낸스]

- 24일 코스피는 반등 가능성에 무게가 실림. 전날 1%가 넘는 조정이 있어 반발 매수세가

  나올 수 있으며, 뉴욕 증시가 급등하는 등 대외 여건도 나쁘지 않음. 다만 여전한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와 이어지고 있는 국내 주식형펀드의 순유출 랠리가 시장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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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2,000선 지키기 시도 [연합뉴스]

- 24일 코스피는 유럽과 미국에서 전해지는 악재와 호재 사이에서 숨 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전날 2,007.80에 거래를 마친 코스피는 최근 지수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차익 실현 매물 규모에 따라 2,000선 아래로 내려가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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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지표 호조로 강세, 나스닥 상승세 두각 [머니투데이]

-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4년래 최저치로 내려가며 고용시장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줄어들면 일자리가를 얻은 사람이 늘어났다는

  의미로 소비 회복의 청신호로 해석되어 뉴욕 증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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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시각] `조정장을 활용할 때` [이데일리]

- 뉴욕증시가 소폭 하락한지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음. 그러나 중요한 것은

  유로존이 둔화쪽으로 간다면 이머징 경제도, 미국 경제도 서서히 전염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같은 흐름을 예견해 본다면 그동안 늦춰졌던 뉴욕증시 조정은 언제든

  현실화될 수 있음. 그렇다면 문제는 조정이 나타날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 하는 점

  시장 전문가들은 가격 조정 때마다 주식을 쌓아가야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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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소식

- 미국 정부가 법인세 상한선을 현행 35%에서 28%로 낮추는 대신 정유, 가스회사,

  보험회사, 투자기업 등이 절세 수단으로 활용해 왔던 보조금과 세금공제 혜택을

  폐지로 세수 2조 5000억 달러 증가 계획 발표(WSJ)

- 국제통화기금(IMF)가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지원 규모를 2010년 1차 구제금융 때와

  같은 최대 300억 유로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전해(Bloomberg)

- 블룸버그 통신의 자체 설문조사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오는 3월 중국의 경제성장

  목표치를 8% 아래로 낮출 것이라 전망(Bloomberg)  

- 닛산자동차가 연료 장치에 결함이 있다며 SUV 주크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24만

  9522대를 리콜한다고 밝혀(Reuters)

- 그리스 의회가 민간 채권단의 국채 교환을 허용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Bloomberg)

- EU집행위는 올해 유로존 경제가 -0.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Bloomberg)

☞ 02/24 Dongbu Morning Express 바로보기(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