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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스티앤씨, 지적재산권 강화 최대 수혜 - 교보



포비스티앤씨, 지적재산권 강화 최대 수혜 - 교보

교보증권은 5일 포비스티앤씨(016670)에 대해 소프트웨어 제품 관련 지적재산권 강화의 최대 수혜업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포비스티앤씨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인 윈도와 MS오피스 등의 국내 교육용 총판업체로, 초중고 및 대학교와 대학병원, 학원 등을 주요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갑호 연구원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이후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지적재산권이 크게 강화되면서 MS의 과금 역시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는 정품사용 비중을 증가시켜 포비스티앤씨 실적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또 “윈도8의 출시는 회사 실적과 주가에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예상했다. 특히 가격 상승효과는 당장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