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3770-0191)
나우콤(A067160, KQ)
아프리카TV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대 기대
어제 국제가수 '싸이'의 공연이 시청에서 있었음
라이브서울, 유스트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가 이뤄졌으나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렉이 심하게 발생됨
이번 싸이 공연은 무료 관람이 가능한 것으로 저작권에 저촉이 없어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중계되었음
어제 10만여명 가량이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했던 것으로 알려짐
현재 아프리카TV는 대략 1,300만명이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이용하고 있어 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가치가 확대되고 있음
최근 글로벌 아프리카TV 출시로 영어버젼 다운로드 증가 중
별풍선이라는 독특한 수익모델을 갖추고 있어 해외시장에서 유스트림과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