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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부/주식매매기법

누구나 할수 있는 종가주 매매법으로 수익 실현해 보자!!!


1. 갭상승 음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는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비교해보면 동시호가 매매와 정반대의 매매기법에 해당된다.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서 갭하락을 노리는 전략이 동시호가 매매기법이라면

종가주 매매는 종가매집후 익익 갭상승을 먹기 위해서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동원할 종목을 선별 종가에 세력과 함께 매수한후 홀딩하는 전략이다.

음봉은 시초가가 최고가로서 개장과 동시에 팔아먹은 패턴이다.

음봉이 많은 종목은 자칫 역배열 상태에서 하락 추세일수 있으므로

반드시 횡보권이나 20일선 지지를 받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야 갭상승이 있다.

보합권에서 탄생한 하락추세의 음봉은 갭상승이 없으므로 종가매매에서 실익이 없는 종목이므로 제외해야 한다.




2. 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상한가를 제외한 장대 양봉은 종가 무렵에 강하게 끌어올린 패턴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다면 굳이 종가에 물량을 잡기보다는 오전장에 일찌감치 상한가를 실현했을 것이다.

종가 무렵에 장대 양봉을 만든 세력은 규모가 크지 않아서 장마감 익박한 시점에 호가를 살피면서

의도적으로 끌어올렸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익일 동시호가에 매물이 출회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통상 종가세력의 자금력은 크지 않기때문에 익일 추가 매수는 어려우며 자신의 의도대로 시초가

갭상승 출발 하면 즉시 매물 출회로 이어지게 된다.

종가 상승주는 익일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동원이 가장 극성스러운데 8시 55분 이후 매도세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일단 종가주 매매로는 최상급이다.

장대역망치형은 윗꼬리 있는 장대양봉이다.

고점에서 이익실현 세력이 등장한 패턴이다.

익일 매물 걱정은 다소 덜었지만 매물벽(윗꼬리 부분)을 돌파해야 하는 패턴으로서

익일 갭상승 확률은 장대양봉에 비해 조금 낮다.

장대 음봉은 하락추세로 마감한 패턴이다.

익일 갭하락 출발이라는 나쁜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참고로 윗꼬리 없는 장대양봉은 20일선 돌파시점과 전고점 돌파 시점에 많이 탄생하며 매수시점은

2시 30분 이후 막판거래량이 터지면서 저점을 높이는 종목이 된다.




3. 5일선 위 밑꼬리 있는 음봉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강한 종목이 당일 장세가 악화되거나 시장의 테마와 맞지 않을 경우

거래 없는 음봉이 출현 할 수 있다.

그러나 거래 없는 음봉이 추세를 아직 깨지 않으면 아직 추세를 깨지는 않았으면 세력의 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익익 양봉이 탄생할 여건이 갖추어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종가매수 후 익일 갭하락 출발하면 추가 매수도 가능한데

확률적으로 거래 없는 음봉 이후 시초가 갭하락은 양봉이 탄생할 확률이 높은 패턴이다.

이는 거래 없는 음봉에 대해 익일 갭하락 공략은 매우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굳이 익일 동시호가 매매를 마다하고 종가주 매매를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거래 없는 음봉 속임수 음봉에 밑꼬리가 출현하면 익일 시초가 부터

갭상승하는 예가 많았기 때문이다.

5일선 위 조정봉은 20일선 위 조정봉에 비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익일 시초가가 세다는 것이다.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에 거래가 없는 음봉은 보약과 같아서 음봉꼬리에서 저가 매집세력들의 개입

은 당연한 것이며 익일 이후 재차 시세를 강하게 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최상의 매수 타이밍은 5일선 위 거래없는 음봉으 밑꼬리 부근이 된다.




4.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고 거래량이 점증하는 종목을 노려라.


주가바닥권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이 20일선과 5일선이 수렴하는 것이다.

과거 급등주 사례를 보더라도 이평선 수렴점은 차트급소인 경우가 많았다.

수렴점에 대한 기본조건은 5일선위에 주가, 주가 위에 20일선이 존재해야한다.

종가주 매매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20일선이라는 저항선이 있을 때 큰 폭의 갭상승 가능성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①20일선과 주가와의 갭이 5% 미만이어야 한다는 사실과

②5일선 지지 시점(종가주 매매시점)에 거래량이 증가해야 한다는 것이다.


5. 종가주 매매에 적합한 장세인지 따져라.


종가주 매매는 단기 상승장에 유리한 매매이다.

상승장이 특징은 갭상승 출발에 있는데 데이트레이터들이 상승장에

먹기 힘든 이유는 시초가 부터 높게 떠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종가주 매매는 원칙적으로 반나절 매매에 속하므로

갭상승이 높은 단기 상승장에 가장 효과적인 매매법이 된다.

이때 갭상승에 필요한 장세 조건이 반드시 필요한데

①그중에서 첫번째는 미 나스닥 선물이 플러스 권에서 놀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 나스닥 선물은 국내 종가를 결정 짓는 영향을 준다.

경험상 신뢰도가 높은 수치는 -10p이하 일때와 +15p이상 일때이며

종가주 매매의 대상이 세력주라면 미 나스닥선물이 보합권이면 크게 개의치 않아도 된다.

②그 다음 조건은 외국인이 현물에서 순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물 포지션은 5000계약 미만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

외국인 지배하는 장세는 순매수 규모가 1000억을 상회했다면

저가.투기주보다는 가치주나 중.소형주 중에서 외국인이 입질한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가주 매매 대상을 중.소형주에 맞추는 이유는

업종 대표주나 지수 관련주의 경우 3%이상의 갭상승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종가주매매의 마지막 조건은 전강 후약이거나 전약 후간패턴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종료 직전 추세가 익일 시초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만약 오후장에 밀리는 장세라면 가급적 종가주 매매는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며 굳이 잡고 싶다면

저가주 중에서 2시 30분 이후 거래 실리면서 강한 반등을 주는 종목을 대상으로 매매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