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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경제일정] 美 제조업지수 개선 여부에 `주목`


이번 주에는 미국의 제조업 지표들이 비중 있는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등 최근 미국 주요 제조업지수가 잇따라 부진하게 나왔기 때문. 특히 최근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혼조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이번주 발표되는 9월 시카고 PMI지수와 ISM제조업지수는 향후 제조업 경기의 회복세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7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와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소비자신뢰지수 등도 '더블딥(경기 상승후 재하강)' 논란에 빠진 미국 경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 쪽에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실업률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