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유럽 우려 극복하며 약보합 선전
- 유럽 우려에 하락였으나 기술주 주도로 낙폭 축소
- 다우지수 131pt 급락하다 낙폭 축소 6.74pt 하락
마감
→ BOA 3%, P&G 1.7% 하락하며 다우지수 압박
→ MS, 애플 각각 1.3%, IBM 1.1%
상승하며 다우지수 지지
- WTI 0.71% 하락 98.78달러로 마감, 금 0.18% 하락 1734.4달러로 마감
- 미국 12월 개인소비 변동 없음(예상치 0.1% 하회)
- 미국 12월 개인소득 0.5% 상승(예상치 0.4% 상회),
저축율 4% 기록
◆ 유럽: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하락
- 그리스 PSI협상의 진전이 없는데다 포르투갈의 국채금리 급등 악재
- EU정상회의에서의 ESM 증액과 신재정협약 마무리
구상에 차질 우려
→ 메르켈 총리 "그리스 PSI협상 미타결로 2차 구제금융 승인 못할 것"
→ 포루투갈로의 전염
우려: 포르투갈 국채 10년물 16.58% 기록
- 영국 1.1%, 프랑스 1.6%, 독일 1% 하락
→ 금융주와
원자재주의 약세
→ 소시에떼제네랄 6.5%, 크레디아그리꼴 6.6%, 코메르츠방크 4% 하락
- 이탈리아 국채 발행 성공 75억유로 자금조달
→ 20억유로 규모의 10년물 6.08% 발행(직전보다 0.9%
하락)
→ 35.7억유로 규모의 5년물 5.39% 발행(직전보다 1.12% 하락)
◆ 중국: 정책완화 신중기조에 상하이지수 1.5% 하락
- 원자바오 총리 "적기에 통화정책 조정", 긴축완화 가능성 시사
- 춘제 연휴 전 지준율 인하라는 시장 예상이 빗나가면서
은행주 약세
→ 중국 공상은행 2% 하락
- 주요 도시 주택 매매 감소에 따른 개발주 약세
→ 중국방커기업과
폴리부동산 4%대 하락
◆ 일본: 미국 GDP성장률 실망에 닛케이 0.5% 하락
- 미국 4분기 GDP성장률 시장 예상치 하회에 따른 실망감에 하락
→ 수출주 약세, 미국 수출비중 20%인 소니 1.8%
하락
→ 미쓰비시전기 방산 납품가격을 부풀린 사실에 15% 폭락
◆ 금주 주요 일정
31일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선행지수 / 일본 산업생산, 실업률
미국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소비자신뢰지수
1일 한국 소비자물가, 무역수지 / 중국 PMI제조업지수
미국 건설지출, ISM제조업지수,
자동차판매
2일 한국 외환보유액
3일 중국 PMI비제조업지수 / 미국 버냉키 연준의장 예산위원회 발언
미국 제조업수주, 비농가취업자수, 실업률, ISM비제조업지수